경한 인문 이번에 어떨지 모르겠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83956
경한 인문 글 보고 25정시전형 보고 왔는데
탐구 한 과목이랑 수학 반영비가 거의 비슷함..
탐구는 내가 잘못 이해한 게 아니면 사과탐 통합 변표,
인문 같은 경우 사탐 가산점 각 4점씩이라
미적 사탐 아니면 침공 어렵고
국어가 거의 수학의 2배에 가까운 반영비라
작년이 수학 잘하는 문과 뽑기였다면
올해는 국어 잘하는 문과 뽑기 같은데
보통 국어 사탐 잘하는 문과의 최우선순위는 서울대..
이러면 올해는 예측 못하는 펑크가 아니라
그냥 예상 입결 자체가 작년 펑크 수준일지도 모르겠네요
26에서는 다시 수학 비중 높이는 거 같던데
25까진 진짜 문과의 문디컬로 남을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0월에 휴일이 참 많았던 것 같음 군대에서 병장 때 전역일 세아릴 때 50일...
-
그 전까지 3합5 계속 맞춰오다가 9평 대차게 말아먹어서 성적표 올리면 의대 지망생...
-
서울대 응생화를 버리고 갈만한 연고대 과들이 뭐가있을까요?(메디컬 제외)
-
기차에서 드릴 푸는데 옆자리 중년분께서 내리시면서 시험 잘 봐요~ 하면서 내리는거...
-
오래전부터 느낀거긴하지만 집착과 질투가 너무 심한거같음 스스로 그렇다는걸...
-
겨울이다
-
일단 제목어그로 죄송합니다 :( 하루에 1번씩 맥락없는 글 (주로 일기장이라고...
-
아. 9
슬슬 수면 패턴 박살 사즌이 왔나
-
국어 등급 4
작년 6모 9모 4 작수 2 백분위 93 올해 6모 4 올해 9모 2 왜이렇게 성적...
-
십지선다 해야될지.. 걍 실모를 더풀까여
-
바람 미쳤네 1
거의 초겨울인데
-
얼버기 2
(안잠)
-
자야지 한시간째 3
피곤하고 졸린데 자고싶지않은
-
내년에 또 수능 응시한다면 화학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
진짜 춥네 2
이건 아닌데
-
홍대 논술 샤프랑 지우개 사용가능한가요? 주의사항이 안 나와있네요..
-
스트레스 상승 사람들이랑 연락이 밤에만 됨 키배 실력이 늘어남 롤 접고 현생 살아야지 시발
-
날씨보는 탭을 이리 옮겼다가 저리옮겼다가 좀 가만히 냅둬이씨
-
마지막 영어 한과목남았는데 모고 준비가 미숙해서 밤새려하는데 비추인가요? 막 시험때...
-
회피형을 누구보다도 극혐했는데 어느샌가 나도 회피형 인간이 돼 있었어....
펑 안나도 설떨 경한붙 넘칠거같은데
반영비가 거의 상극이라
설떨 경한붙이 될 점수는 많이 나올 건데,
그런 점수를 들고 있는 애들이 경한이 아니라
어떻게든 서울대에 카드를 쓰려고 하지 않을까요
연고 경한으로 가나군 쓰는 애들보다
연고 설 지방한 이렇게 쓰는 애들이 많을 거라..
아 하긴
성향상 결국 낮칸 서울대를 고를수도..
ㅇㅇㅇ 국어 사탐황은 서울대만 바라볼 가능성이 훨씬..
점수대가 저러면 확실한건 다군 한의대 택도 없는 점수란건데 가군 연고상경 깔고 나군에 서울대식으로 낮은점수 들고 가능성 낮은 서울대vs 그나마 반영비빨로 비빌수 있는 경한이면 경한 쓸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순수문과만 뽑는 경한 아니면 한의대를 아예 못가는 점순데? 나군 떨어지면 연고대 가야되는 ㅈㄴ애매한 점순데ㅋㅋ
이성적으로는 당연히 그게 맞긴함
결국엔 지 점수대에 맞게 원서 쓸수밖에 없는데 저런 점수대론 다군 지방한을 진짜 쳐다도 못볼 점수라 어떻게든 나군에서 쇼부보려할텐데 그냥 지금 하는 얘기들 되게 말이 안되는 소리임
확실한건 설떨 점수론 다군 상지한, 동국한 택도 없단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