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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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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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느낌이그래 (보닌은22/24수능핵불을예상햇다) 그리고올해는좀미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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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취침 2
다들 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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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서리~ 2
외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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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벅벅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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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험생은 둘 다 붙으면 어디 갈 것 같나요 공대중에서도 학과에 따라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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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능을 쳤던 저는 수능이랑 모고가 그냥 다른 시험 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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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6
좌파인가요 우파인가요? 노선이 ㅈㄴ 애마한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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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랑 리로직 컴플리트는 했는데 표시 잘못함)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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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말그대로 인데요, 사탐런 칠까 갈팡질팡하다가 과탐하게 됐는데 점수 꼬라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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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마지막 n제 이해원으로 하려하는데 s1 공통,미적 s2까지 하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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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점수 어느정도나옴? 나만 70점대에서 못벗어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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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꿀잠 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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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터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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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
안녕하세요 44일 남았네 미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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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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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 너무 하고 싶음 걍 밤새고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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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잡 생각들면 바로 정신차리고 집중하긴 하는데 막상 평가원 볼때는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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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아수라 다좋은데 14
예정사항이랑 수업에 필요한것좀 미리미리 올려줬으면 승리쌤이 화 저녁에 아예 각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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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억까 시뮬레이션을 돌려봐도 작수보다 못보는건 이론상 불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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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무리했는데 10
아직까지 뇌가 힘들다 말 안하는거 보면 내일 좀 걱정됨요 이럴때 컨디션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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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공부 혼자 하는게 많이 외로워지네요 시발 가을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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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 수능때 안나올거같으니까 그냥 맘 편하게 먹고 하라는데 ㄹㅇ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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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 너무 잘 풀려요 11
벽 하나 깬듯 최근에 28번을 너무 많이 풀어서 행복사할거같음ㅋㅋ 미적분특성상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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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냄새 0
이젠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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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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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기준 7에서 3찍는게 공부량 대비 더 쉬운과목 대체적으로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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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2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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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너무 버러지인데 ㅎㅎ 인생 망했다.. 이거 내년 안으로 소생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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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좋아하는 여자쌤 있었는데 아직도 못잊겠음 딱 그분 스타일의 여자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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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高麗大, 2025 수시 모집 白紙化… 全員 정시 移越 8
어그로고 국어 87(공통 11점 언매 2점) 수학 76(공통 20점 미적 4점) 33가능하냐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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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그 자리에서 프린트해주시나요? 아니면 이미 준비된 상태로 나눠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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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추움 날씨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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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 대아대로 알고 있었는데 대가대가 올해 바뀌었나요? 그리고 목포대도 1과목만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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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이거 이궈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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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에 재종 탈출 후 독재 ㄱㄴ? 하 근데 전바 해설 해줄 사람이 없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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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0
정확히 7시간 30분 후에 수능 냄새 관련 게시글 범람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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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식 허수들(실수임) 잔뜩 몰려와서 시퍼런 퍼센티지로 기만하겠지.. 내 무습다 무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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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준비하면서 생윤 화학1 생명1 지구1 했어요 화학은 너무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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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수라 강의볼려고 들어갔다가 손필기가 안 올라와있어서 qna 난리던데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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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풀고 또 전율느낌 수국김이후로 이렇게 도움된 책은 없었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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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4 오공완 4
중간에 뻥빈부분은 누르는거 까먹은거…. +1시간 반 정도해야함 잠깐 자다깨서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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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여쭤봅니다 10
안녕하세요 가능충 역겹다 뭐 이런거 알지만 그럼에도 묻겠습니다. 9모기준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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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풀면서 들으면 가사때문에 집중 흐트러지는 거도 거의 없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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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갈만한 곳 1
고2이고 이번에 20일날 서울에 친구들이랑 축구보러가는 김에 좀 놀려는데 갈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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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발 춥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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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다 써버림,. 님덜 낼 학원에서 애니보는거 어떻게 생각함? 원래 외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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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high quality의. 몇년도 몇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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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9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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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구과학 개념, 기출 수특, 수완 솔텍 파트 1 솔텍 N제 1 엄피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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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1등급은 바라지도 않고 물리 2등급정도만 받으면 행복할거 같은데 몇번 몇번...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