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외샘이 다른과외샘 소개시켜준다 그랬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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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개 물어봤는데
문자를 아직도 안읽음
어제보낸건데....... 뭐지진짜.
설마 소개안시켜주고 잠수까지 타는건 아니겠지?
아 이 샘땜에ㄹㅇ멘탈 나갈거같음.
안그래도 수학 ㅈㄴ 못해서 자신 조또없는데
잘가르치고 친절한 샘 만나서 좋았는데 갑자기 수능 얼마
안남기고 탈주를 하더니 전화기도 꺼져있고 문자도 안보고
존나불안해서 공부가 안됨
하.............
아니 약대생이면...... 내가 많은거 바란것도 아니고 5등급에서
4등급, 3등급 정도만 올려주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었는데...
이 정도 바라는것도 욕심이었나... 하....
갑자기 수업 잘해주시다가(이것도 자꾸 아프다고
몇번씩 미룬거 참아줬는데 ㅋㅋ) 건강문제로 도망가신것도 모자라
문자까지 안보니까 너무불안함 이 샘땜에 지금 머릿속
ㅈㄴ 뒤죽박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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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ㅈ도 없네

갑자기 확 수능포기할까 싶고 별 부정적인 생각이 다드네요....하하하....
그냥 반수중이고 재종들어간듯
이렇게 된거 어디아프냐고 확 캐물어버릴까요.....
엄마는 마음같아선 병원진단서까지 보여달라 하고싶다네요...ㅋㅋ 아니 그래도 샘 소개는 해주고가야지
진짜 실화인가.........
문자 오늘내로 안보면 어찌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걍...
그냥 그사람 이미 마음 먹은 거 같은데 딴사람 구해보죠? 근데 시기상 딴 사람 구하기도 애매하네

진짜 관둘거면 차라리 아예 6월에 관두던가 이게뭘까요ㅜ. 최소한 다른 샘이라도 소개시켜주고가야지...오늘 내로 문자안보면 걍.. 하... ...
3,4등급이 목표면 과외 할 필요가 없는거 같은데
쉬4까지는 그냥 유형을 외우는 거에요 반사적으로 풀 수 있게 거기에 수학적 고민을 할 이유가 없음 그냥 그렇구나 하고 외우면됨 혼자 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