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러 분들 주위에 반수하는거 얘기하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77602
저만 기습잠수인가요? 지금 ㅈㄴ 애매해짐 ㅋ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이가 없네; 0
킬캠 시즌2 2회차 풀었는데, 저따구로 틀리는게 맞나 진짜 무슨 원숭이 새끼도...
-
9모 위정척사 문제 하나 틀렷ㄴ느데 9덮은 39네요… 9덮 어려웟나요? 걍 9모...
-
수능까지 44일 0
이 9모 채점 결과를 보고 평가원은 어떤 수능을 준비할까
-
디시에 날린 글카스들은?
-
있음?? 시즌2가 더 어려울려나
-
화작확통 0
화작 92점(공통-2, 선택-6) 확통 84점 (공통-8, 선택-8) 등급이나 표점...
-
궁금해서물어봄 내성적은 아님
-
본인이 맞아본적없는 탐구 실모 점수를 있는대로 고르시오 힌트: 정답 2개 ㄱ....
-
와! 지1 백분위 100!!
-
광고계정이 남의댓글 베껴서 댓글 다는건 그래도 많이 봐서 익숙한데 답글들이 진짜...
-
요 일주일 1
공부가 왜이렇게 하기 싫지 하.
-
왜냐면 적분을 못하거든요 ㅎㅋㅎㅋㅎㅋㅎㅋ 따흐흑
-
허수라 모름 극상위권분들은 체감 어떰 그냥 대윤카임?
-
물1) 전기전도도, 비저항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나요? 10
위에 17번은 21년 고2 9모인데요 저 문제 해설에 전기전도도는 물질의 특성이라...
-
ㄹㅇ로
-
자살마렵네 0
왜 화학 선택했지 하...
-
미적 92 88 기하 91 86 확통 96 92? 맞나?
-
9모 확정 등급 4
국수영탐 13111
-
기쁘고슬프다
-
백분위 94 1등급이 2등급이랑 뭐가 다른진 모르겠지만
-
실모랑 병행할 파이널 수학 엔제로 설맞이 풀려고 하는데 괜찮나여? 별로면 엔제...
-
이 백분위로 이 대학이 된다고? 싶은 점수대가 많을거같음 메디컬 반수 표본이...
-
2411 2506 둘다 1받은 내가 2509 5등급?ㅋㅋㅋ
-
혹시 몰라서 정시도 준비하고 있는데 상평 과목도 2개밖에 없는데 최소 몇은 받아야...
-
머가 더 클난거임요?남의 집 불구경 할 시간이 없는게물지러인데 여기도 불타는...
-
11143이었네 ㅋㅋㅋ
-
왜 이런거야…
-
국군의 날 맞아 광화문 일대서 ‘시가행진’…40년 만에 2년 연속 4
1일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시가행진이 열리고...
-
수학 실전? 0
현 예비고1인데 미적은 개념 돌리고 있고 수1 수2는 쎈 던져 주면 단원에...
-
재수 내신 0
지금 내신이 4.5등급 정도 되는데 재수해서 내신으로 갈생각 없으면 3학년 2학기...
-
파이널 기준 검색해보니 비슷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이감은 이감이다 란 반응이 많네...
-
문제 퀄도 그닥이다 싶고 자꾸 미적분 28번에 삼도극박는것도 기분나빳는데...
-
과탐러들은 3
무조건 본인 목표 대학보다 낮은 대학 가는건 현실화 될듯
-
Owl은 신이야 0
화2 n제에 모의고사 14회분이라니 찬양하지 아니할수가 없다
-
정법 사문 한지 일케 했을 듯 한국지리 모르니까 너무 무식한 게 느껴져 사실 사탐...
-
1학기때 여러번 생기부를 점검했었는데 오탈자나 중복된 내용에만 집중하느라 활동...
-
어라 사탐런이 많다해서 겁먹었는데 사탐 등급컷이 떨어져요...?!
-
평균속도
-
2025-2022학년도 평가원 화작·언매 모음.pdf 5
2025-2022학년도 평가원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모음입니다. 2025학년도...
-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전쟁 일으킨거만큼 미친짓인거 같기도..
-
확통 76뜬거면 평가원 난이도 기준으로 3은 맞춘다고 봐도 ㄱㅊ하지?
-
화학은 아닌것 같애 바꿔줘 빼애애애액
-
2025-2017학년도 사관학교 독서 평가원화.pdf 3
2025-2017학년도 사관학교 1차 선발시험 독서 모음입니다. 많은 분들이...
-
an>0, <0이런식으로 나눠져있는식 an진행할 때 마다 an범위 생각하면서...
-
아니 풀고 나서는 3개 못풀었길래 안나와봐야 84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풀고 틀린거만...
가족 친구 등등 다 말함
ㅇㅎ 저 종강하고 시작한거라 좀 애매해서요
학교 동기들한테 다 얘기하셧나여
학교생활 거의 안해서 딱히?
친해진얘 하나 있긴했는데 첫 수업부터 드릴풀고있었으니 진작 알았을듯
ㅇㅎ 전 1학기때 반수 안한다고 학교생활 나름 착실하게 해서... 또 애매하네여
아 그냥 편입해야지 하고 1학기 놀다가 수능으로 다시 방향을 틀어버렸어요
룸메한테만 말하고 그냥 잠수탔어요
대학친구들도 아무도 모를듯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가족들 말고는 말 안 함
학교 다니면서는 거의 수능공부에 올인하셨나요?
술먹고 놀다가 가끔 깨작깨작함 ㅋㅋㅋㅋㅋ 휴학전에 지구라도 해놀 걸 ㅠㅠ
ㅇㅎ... 그럼 그냥 저처럼 기습잠수인가요
전 1학기때 아예 생각 없었다가 ㄹㅇ 7월초에 갑자기 시작한거라...
종강 때 친한 사람들한테도 말 못했던 게 좀 아쉽더라고요
전 수능 끝나자마자 반수 생각하긴 했음 글고 딱히 친했던 사람도 많이 없었고 친했던 사람들한텐 약간 고민하고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기는함
저도 학교생활 열심히 하다가 종강할때쯤 다 말했는데 후회중이에요
아 진짜요?? 어떤면에서요?
망하면 부끄러우니까요.....ㅎㅎ
글고 반수로 온 동기들 반응이 '이걸 이렇게 공개적으로 깐다고?' 더라고요... 조용히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듯 해요 안보이면 어쩔수없이 알게 되겠지만
ㅇㅎ 그런가요 저 1학기때 동아리까지 했어서 분명 생사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좀 나올거같음
그땐 수능 다시는 안 볼 생각이었는데 사람 일 모르더라고요...
정 신경쓰이시면 이제와서 나 반수한다고 냅다 연락돌리기는 좀 그러니까 인스타 친친으로 스토리 잠깐 올리는 정도로 티내시는 게 어떨까유
마지막 종강날에 밝히고 서울대합격하고 오겠다했어요
오 ㄷㄷㄷㄷㄷㄷ
얘기해야죠
전 그냥 너무 당연한 예의라고 생각함
하 그냥 휴학까지만 얘기해야되나... 고민
1-2학기 일반휴학이면 차피 다 눈치까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