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코로나에도 여전한 의료계 집단행동…정부 "응급실 조속히 정상화"
2024-08-22 15:05:42 원문 2024-08-22 10:06 조회수 72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71465
정부가 최근 일부 응급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일시적 진료 제한 상황에 대해 조속히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에 코로나19 재유행까지 겹치며 '응급실 대란' 우려마저 나오자 즉각 진화에 나선 모습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을 맡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최근 일부 응급의료기관에서 일시적으로 진료 제한이 발생하였으나, 현재 정상 진료 중이거나, 조속히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6월 말부터 증가 추세로 전환한 뒤 '재유행...
-
[단독] 강원도 내 병원장 부부 구속…‘25억 원 리베이트’
07/01 20:25 등록 | 원문 2024-07-01 20:00 0 2
제약업체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아 25억 원을 챙긴 혐의로 강원도 내 종합병원장...
-
의대생들 "타 단체에 휘둘리지 않을것" 의협 '올특위' 불참 시사
07/01 20:20 등록 | 원문 2024-07-01 19:54 0 4
의대협, 대회원 서신 발송…'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 등 8대 요구안 고수...
-
19개 미군기지 옆 수상한 농지 매입...”中 위장 첩보기지 구축”
07/01 18:54 등록 | 원문 2024-06-30 12:01 4 1
[최유식의 온차이나] 中, 민간기업 등 내세워 특수전사령부·18공수군단 등 전략...
-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사망…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
07/01 17:12 등록 | 원문 2024-07-01 16:56 4 6
(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0대 여고생이 학원 내 화장실에서 신원 불상의...
-
"초5가 고2 수학 푼다"…'초등 의대반' 선넘은 커리큘럼 충격
07/01 16:45 등록 | 원문 2024-07-01 16:04 2 8
" 초등 6학년 때 10명 규모로 의대반을 꾸려서 같은 멤버로 대입까지 쭉...
-
[속보]대통령실 "尹대통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한 적 없다"
07/01 16:45 등록 | 원문 2024-07-01 16:33 1 1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
경찰,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 50대 여성 무고로 입건
07/01 14:28 등록 | 원문 2024-07-01 12:39 3 3
누명 피해 20대 남성에 '무혐의' 통지…경찰 "직접 만나 사과할 것"...
-
끝까지 복귀 막으려는 의도?…'복귀 전공의 블랙리스트' 재등장
07/01 14:28 등록 | 원문 2024-07-01 12:06 0 6
병원·진료과별 복귀자수 공개…'출신병원·학번' 등 복귀자 신원 정보도 3월 '참의사...
-
평가원 "고3 학력 수준 파악 미흡, 9월 모평에 반영"[일문일답]
07/01 14:21 등록 | 원문 2024-07-01 12:00 5 18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5학년도...
-
경찰 "고려제약 리베이트 의사 100여명 추가입건…늘어날 수도"
07/01 13:11 등록 | 원문 2024-07-01 12:00 0 2
복지부 수사의뢰 6건 서울청 형사기동대 배당…"집중 수사"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
[단독] '동탄 화장실 사건' 여성 신고자, 1일 무고혐의 피의자 입건
07/01 12:05 등록 | 원문 2024-07-01 11:24 0 1
[데일리안 = 황기현 기자] 경기 화성시에서 자신이 사는 아파트 헬스장 옆 화장실을...
-
"학원이 곧 아이 성적표…어디 다니는지 보면 실력 알죠" [대치동 이야기⑫]
07/01 10:46 등록 | 원문 2024-07-01 08:01 1 5
“아이 학원 고르는 기준을 딱 하나만 꼽아야 한다면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의 수준’...
-
고대의료원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휴진…전공의요구 수용돼야"
07/01 10:35 등록 | 원문 2024-07-01 10:23 0 2
"응급·중증환자 진료는 계속…의료인 과로 피하고 환자 안전 지키기 위한 것"...
-
[단독] “방송사고로 수능영어 독해부터 풀어”… 법원 “국가 책임은 없다”
07/01 09:39 등록 | 원문 2024-07-01 09:30 9 17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시간에 발생한 방송사고로 듣기 평가에 혼선을 겪은 수험생들이...
-
“할머니 성추행범으로 몰아”…동탄경찰서, 또 강압 수사 의혹
07/01 09:35 등록 | 원문 2024-07-01 08:14 5 3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성범죄자로 몰렸던 20대 남성이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은...
-
"손가락 때문에 계약 취소"…르노코리아 영업사원들 '눈물'
07/01 09:15 등록 | 원문 2024-07-01 08:13 1 5
르노코리아의 신차 홍보 영상에 '남성 혐오' 제스처가 담겼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
카톡 훔쳐보는 보안구멍 찾아줬는데…"외국인이라 보상 없어"
06/30 23:38 등록 | 원문 2024-06-28 18:05 2 3
카카오톡에서 다른 이용자 계정을 탈취해 주고받은 메시지를 훔쳐볼 수 있는 보안...
중대본 회의를 열고 "최근 일부 응급의료기관에서 일시적으로 진료 제한이 발생하였으나, 현재 정상 진료 중이거나, 조속히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정부는 전체 응급의료기관 408개를 하나하나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응급의료체계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과부하되고 있는 응급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근 증가한 코로나19 경증환자를 분산해 지방의료원 발열클리닉과 코로나19 진료협력병원 등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창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