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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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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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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지? 4
동의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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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보라색 이름을 갖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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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무현도 지선을 말아먹어서 그렇지 총선은 이겼는데 노무현 정부 4년차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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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에 대해 반발할 나이인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든 40대에 안짤리겠다고 안정성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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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긴 했는데 체감 난이도 10월이랑 비슷? 그이상? 이었음... 손가락 몇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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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외부응시 학원 못찾아서 11이퀄모고 봣는데 수능 2주전에 이 귀중한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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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이 장수산 속 겨울 한밤에 시름 견디겠다는 시인데 “깊은 산 고요가 차라리 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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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의 한계 4
공통도 못하는 저능아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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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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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우제야 해줘 상혁이형이 반반가고 우제가 빈 막으면 할만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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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주시는 치킨 한 마리 보내드리거나 원하시는상품권 드릴게요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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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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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글을 난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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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 수학 0
고작 수열인데 다 맞기 더럽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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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x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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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꺼 왤케 별로일것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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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나요?? 그냥 사설 실모에서 약점 계속확인하고 어떻게 고쳐야할지도 모르겠고(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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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리 실모 난이도 대체적으로 어떤 편인가요? 배모 특모 등등 이상하게 작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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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 13일도 파이팅하세요 잘 치면 돌아오겠습니다 절평은 둘 다 1등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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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가는거 알바아닌데 관심있던 애가 나가는건 좀 충격이네 이럴줄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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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라 0
국수영생윤한지 33334이면 어디가..? 하 ㅠㅠ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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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인데 타지생활이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 시작한 반수인데 왤케 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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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상값인가요?? 좀 많이 낮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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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졸려 2
오답별로 안했는데 그냥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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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상 개념 0
이기상 2025개념강의를 듣고있는데 수능 끝나면 개념강의들 다 내려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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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언어에서도 매체에서도 개같이 틀려서 장렬히 전사했는데 평가원 뺑뺑이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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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선지 찾으라고 해서 찾으러 가놓고 자꾸 앞선지에서 너무 맞는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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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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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영어 동사 세사 순 93 88 87 50 48(ㅅㅂ) 국어 문학 : 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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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 정도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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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이요 글고 수학 81이면 2등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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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국어 5
언매 98인데 3번 틀림 사실 4번선지가 왜 아닌건지 모르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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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남은거 끝나면 상상 파이널 풀라 했는데 걍 버리고 김승모 사서 푸는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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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11
다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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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2
1년 6개월 금딸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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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진 모르겠지만 12
참 귀엽네요 (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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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찾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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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은 닳고닳아서 영향없는데 배고플땐 실모못풀겟다;; 수능날 먹을거 많이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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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다고 감방 갔다…‘한강 20년 과선배’ 마광수 죽인 그날 1
추천! 더중플 - 시대탐구 1990년대 : 모든 오늘의 시작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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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귝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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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문제를 처음 마주쳤을때의 그 느낌을 막 개념땐 잘 못하는 수준에서 허비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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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이네 우리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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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3달 앞둔 군바리인데 아무리 좋은 자대 왔어도 군대 안에서 공부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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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의 외모를 칭찬할땐 꽃보다 곰팡이가 맞지 않을까요.. 야이 곰팡이야
사는거(인생개좆같고 맨날우울함)
죽는거(다 끝남)
사는거(인생개좆같고 맨날우울함)
죽는거(다 끝남)
사는거(인생개좆같고 맨날우울함)
죽는거(다 끝남)
야스는 해보고 가셔야죠.반드시 살아야 합니다.
괜히 이상한 개똥철학 들이미는거보다 쾌락적인거로 유혹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틀린말도 아니긴 한데....
할수있어야 하죠 ㅋㅋ
아직 인생 많이 남았으니 돈 많이 벌어서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를 누려봅시다!
이대로 가긴 아깝자나요
아깝긴 한데
미래가 너무 훤히 보여서
윗대가리들 누리는거 빼앗아오고 싶다 생각 안듭니까..!저 색히들이 우리 몫까지 가져간건데 혼내줘야죠!
어짜피 못해요
할수있는게 없는데
이대로 다 빼앗기고 져버려도 좋습니까!!!
이미 진지는 한참 됐어요
못뒤집어요
쓰읍..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일단 야짤이라도 보면서 진정하세요
저같은걸 누가 좋아합니까
이거 봐서 뭐합니까
야한거 보면 힘 나자나요
안나요이제
님..
죄송합니다...쾌락으로 기운을 드릴려구 한건데...
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없넼ㅋㅋ
그냥 인생이 가치없는거 같으면 다 때려치고 알바해서 돈이라도 모아서 쾌락이라도 쫒으며 살아보셈.
제 친구중에 3수망하고 죽으려다가 죽기전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었던 배낭여행을 떠났었는데 지금 누구보다 행복하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낭만있게 살고있음
고죠 마인드로 살아가십쇼 도움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저도 죽고싶다 죽어버릴까 어떻게 죽지 언제 죽지 이런 고민 오래 해봤는데요, 결국 사는 게 이득같아서 지금까지 어찌저찌 살고 있네요. 사는 게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서 살아남은 건 아니고요. 여전히 좆같고 더럽고 살기 싫고 우울하지만, 내가 죽어버리면, 이 세상에서 살아져버리면, 이 세상이 나라는 존재를 잊는 것이, 너무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난 세상에 보여준 것도 없고 오히려 세상에 치이기만 했는데, 이딴 개같은 세상 때문에 내가 사라져야해? 근데 내가 사라져도 이 세상은 잘만 굴러가?? 너무 짜증나지 않아요? 세상 때문에 나는 죽겠는데, 내가 죽어도 아무 일이 안 일어난다는 게, 누가 걱정해줄 사람도 없을 것 같은 게, 그냥 하나하나, 이 세상을 살아가느라 느끼는 좆같음 보다 훨씬, 몇 배는 더 좆같았어요. 그래서 여태 살고 있네요. 무슨 사정이 있으신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내가 왜 죽고 싶은가, 내가 죽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등등 곰곰히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그러다보면 소중한 사람이 생각나서든, 못 먹어본 산해진미가 궁금해서든, 아님 저처럼 그조차 없는 것이 좆같아서든, 죽는 것보다 치열하게 살아내서 이 세상에 복수의 펀치를 날려주겠다 하는 편이 더 낫게 생각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덕코 줘
약털어먹고 응급실 실려가서 폐쇄병동 다녀온 유경험자인데 다 의미없다
그냥 태어난 김에 대충 살다 자연사해
괜히 뻘짓하다 살아나서 나처럼 건강 조지지 말고 얌전히 제 수명대로 살다 가는 게 맞음
그렇다고 아 난 확실하게 죽어야겠다! 하는 잡생각은 버리길
나도 성공할 줄 알았고 당연히 성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꼭 기적은 이럴 때만 일어나더라
인생난이도 높이지 말고 그냥 숨만 좀 붙어있자 우리
어차피 죽을건데 왜 지금 죽음 ㅋㅋ
집 나가서 소리한번 지르고 온나
정신과 차트에 자살시도했다고 박제된 사람으로서 사는건 노잼인데 죽는게 더 노잼이다. 차라리 나랑 수능끝나고 치킨뜯으러 만나자. 구차한 거 다 버리고 작은 거 앞에 솔직해지면 인생이 썩 나쁘지 않아짐.
제발 말로만 어그로끌지말고 실천좀
자살할거라고 홍보하는게
제발 알아달라고 외치는 호소인덧
누가 그랬는데 기억은 잘 안 나네
인생에서 행복한 시기는 반드시 온다고
그러니까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견디라고 그랬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생각은 하지 마셔요...
언젠간 꼭 좋은 봄날이 올 터이니 버텨봅시다...
노래를부릅시다
그냥 살아. 닥치고 그냥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