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 vs 이퀄(E-Q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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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은 메가스터디와 러셀이
작정을 하고 만들어서 미는 전국단위 모의고사 같던데,,,
눈치를 보니 올해 처음 시도하는 모의고사같네요.
기존에 러셀쪽에 퀄 모의고사가 있긴 했는데,,
아예 전국단위로 대규모 모의고사를 시도해보는 것 같네요.
1회니까 심혈을 기울이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딱 어디라고는 말 안하지만,
아무리봐도 더프를 의식하고 만든 모의고사 같더군요.
1년에 딱 2번 보는 시험인데도,
8월 날짜까지 더프에 딱 맞춰서.
덮과 이퀄
둘다 보신 분들 느낌은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퀄 쪽 홍보에 의하면
지엽적이지 않은 문제로 깔끔
특색없는 양산형 문제가 아니라 최신출제경향을 반영한 출제
과하지 않는 적당한 수능 난이도 문제
둘쑥날쑥하지 않은 퀄리티
친절하고 자세한 해설지 + 메가스터디 강사진의 해설
라고 하던데,,,
둘다 풀어보신 분들의 소감이 궁금합니다.
홍보 문구만 보면 더프의 단점을 저격해서 장점으로 승화시킨 것 같은데,,
단번에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역전이 가능하려나?
더프에서 국어와 탐구를 보면 가끔(어쩌면 너무 빈번하게) 너무 실모스러운 문제들이 많이 나올때가 있는데,
이것만 제대로 개선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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