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로 끝난 무죄 축하 선상 파티…모건스탠리 회장도 실종(종합)

2024-08-21 18:08:30  원문 2024-08-20 19:56  조회수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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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앞바다를 지나다 침몰한 호화 요트 '베이시안호' 실종자 중에 영국 유명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토노미 창업자인 마이크 린치와 함께, 그를 위해 증언했던 모건스탠리 인터내셔널의 회장 부부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10년 넘게 끌어온 송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을 축하하기 위해 요트에서 파티를 열고 있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베이시안호는 전날 오전 5시쯤 시칠리아의 항구도시 팔레르모 앞바다에서 예기치 못한 폭풍에 부딪혀 침몰했다.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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