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지문 풀 때 특정주제에 대해 감정이 복받쳐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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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 7월에 나온 문학작품 풀 때 시험장에서 감정이입되어 울면서 푼 적 있는데 그 감정을 2020학년도 사관학교 기출문제 중 어머니라는 문학작품을 푸는 도중 느끼네요
다들 한 번 쯤 몰입된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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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식의 역할도 구림
엄마얘기 나오면 눈물찔끔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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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우당탕탕 급하게 푸느라언젠가 모고에
전우치 유튜브연계 있었는데
풀면서 심장이 요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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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저도 시 읽다가 운적있어요…
<파친코> 읽다가 주인공이 일본인들에게 능욕당할 뻔한 장면에서 속으로 분개한 적 있던 게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