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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가서 학점 따고 로입 준비할듯... 그게 수학 올리는거보다 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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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원여자애랑 교류가 좀 없어진 거 같은데 수능 얼마 안남아서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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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잘 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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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5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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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2
지구망해라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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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학교축제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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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를 단 동탈 6
아 에피마렵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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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으로 진도나가고 개념원리로 문풀하고있는데 넘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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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저축 재테크를 많이해서 실물경제에 큰 도움이 안됨 여자들은 소비를 많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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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쌍윤 고정 50임 영어치고 한국사 치고 쌍윤 치고 시간이 아까운데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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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대비 아래가 내년 수능대비 그나마 수학 제외하면 정확히 반토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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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거나 좋은학교 못가는건 어떻게든 버티고 이겨낼수 있을 것 같은데 남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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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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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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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식센모 졷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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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3
은테가달고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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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하는 백분위 99인데 9모 때 4등급이 떠버려서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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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한지 사문인데 3 낮3 2 2정도에 영어3 뜨면 어디가나요? 기균쓸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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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입갤 3
수능의 계절이 왔다
했음
다들 힘들죠? 저도 그 맘 다 압니다ㅠㅜㅠ
왜요
1. 정시 때문에 자퇴한다.
2. 학교 생활이 힘들어서 자퇴한다.
전자의 경우에 자퇴하고 좋은대학 갈 정신력이면 자퇴 안해도 충분히 더 좋은 대학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자의 경우 대학을 어찌어찌 가더라도 지금 고등학교 다니는거보다 힘들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대인관계에서요.
제가 후자의 경우에 속했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매우매우 힘들었습니다.
자퇴 안해도 좋은대학 갈 사람은 학교 다니면서 해도 잘한다라는 말을 수 없이 많이 봤는데요, 애초에 엔수생보다 시간도 없고 경험도 없는 학교 다니는 현역이 엔수생이랑 공부시간이 절대적으로 같나요? 상대적으로 현역이 훨씬 부족하잖아요 학교에서 툭하면 특히 아직 고2면 뭘 자꾸 해대서 허비하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만일 지금 학교 다니는게 죽도록 힘들다.. 그정도면 자퇴할 이유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글 보니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잘 버텨오셨네요..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던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