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tScey6IDrWiP [612434] · MS 2015 · 쪽지

2015-11-24 00:19:00
조회수 307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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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본 면접을 끝으로 이제 입시를 끝냈네요ㅎㅎ
요즘은 정말 재미없습니다.
피시방에서 친구들이랑 롤하고, 집에 와서 노트북으로 인터넷하다가 잠들고
일상의 반복입니다.
아직 결과가 남았지만,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해서 그런지, 아니면 정말 삶을 잘 못 살았는지, 너무 외롭네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주위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진실된 사람들이 없다는 것 때문에 외로운건지,
아니면 진짜 '여자'가 없어서 외로운건지 모르겠네요.
저랑 비슷한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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