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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푼 새 모의고사에요 회차당 12000원에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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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잘할거야 2
공통굇수가 되어서 미적에 도전할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 일단 선택과목 고민할 시간에 공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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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 한번만 띄우면 진짜 미련없이 수능판 뜬다 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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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면접 복장 2
뭐 입어야됨요?? 엄마가 자꾸 셔츠입으라는데!! 다른 선택지는 없나요? 여유증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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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연대 합격증 주면 입학함?]연대 낮은 과 들어가서 높은 과로 전과하는 개꿀팁 73
안녕하세요. 백양나무입니다. 오늘은 과외생들에게 정보를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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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말고 검정 컴싸로 밑줄 주욱주욱 그으면서 푸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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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 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항상 눈을 피하지만 감성글 써놓고 이런말 해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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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은 먹은지는 일주일 조금 안되긴 했는데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명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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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는 거의 다 외워서 나오면 내용이 기억나는데, 고전시가는 아무리 읽어도 주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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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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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부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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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풀면서 뭐 하는게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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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의 기본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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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평균 4등급인 애가 문과(확통,사탐) 선택해서 ky 문과가려면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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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들만 10
빨리 푸는 사람들은 이해를 빨리하는건가 아니면 출제포인트?이런걸 다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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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실모 괴리 0
화생런데 고3 기출 풀면(물론 기출 푼 기억이 은연중에 남아있는건 무시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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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의문인 점 2
얘는 왜 화작으로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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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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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동안 다시 뜯어보려 하는데 일단 헤겔이랑 끈 밀어올리기랑 비타민k p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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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지막 이퀄/더프 보니까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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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배울때 쎈하고 병행하고싶은데 미적 처음배우는 사람이 알텍으로 개념나가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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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달이 다가왔습니다....공부하세요 뭐하세요 오르비 끄세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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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이제 완벽한 인간이네 ㅅ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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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볼 애니 추천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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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v 짜릿허네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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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푸시는분 안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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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주변에 있는 친구들 부모님 지인 등 진심으로 감정적 교류를 나눌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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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에 문풀강좌? 뭐 올라온다는데 인강런칭은 내년수능부터잖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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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기전에 173에 58이엇는데 엄 78찍고 다이어트 중이라 74까지 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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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게임 끊었는데 노래는 절대 못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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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이민 숫자가 왜그래요? 버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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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네 16
와타시 지츠와 키즈이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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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했습니다 14
저번주에 하긴 했는데, 바로 다음날에 독재학원 등록해서 다니니까 글 쓸 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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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춤 추거나 복도 바닥에 눕거나 넘어지거나 엉덩이로 이름쓸 때(?) 학교에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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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주 나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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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ㅎㅈㅅㅇ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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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패스 특 6
그 전년도만 해도 대성 올패스 42만원 이랬는데 갑자기 19만원에 갤럭시 버즈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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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뭔가 수학적으로 고능해지는 이 기분...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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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한테만 쉬운게 아니었구나 우울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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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11회 기하가 쉽게 나와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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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너무 많은 현여기라.. 채팅으로.. 강대 다니셨으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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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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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점심추천 받음 17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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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시간관리 대비용으로 이감 상상 2개 메인에 하나만 더 추가할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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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100 2년간 함께해온 강사분 마지막 수업 듣고왔어요 뭔가 찡하네요 내년에는 조교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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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수 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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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체념함 0
수능이 하루하루 다가와도 감흥이 없음 걍 빨리 끝나길 나도 닳고 닳았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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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얘가 11
어느정도 급임? 노벨상 드립도 있어서
경희대
한 번 지어 보거라.
비용을 내셔야죠 아조씨
아뭐야 공짜가 아니네 이런
경외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빛을 좇나니
대의를 바라는 내 마음은 그림자 지지 않으리
슈냥8(팔)로 ㄱㄱ
슈뢰딩거는 알았을까
냥(양)달이 스며드는 저 상자 속 고양이는
팔다리 모두 살아있음을 태양이 알고 있다는 걸
캬
나거한
나는 알고 있다
거의 시들어가는 저 꽃은
한 사람의 불타는 청춘의 열매였다는 것을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다
어허
코요리
코(콧)잔등 시큰해지는 한겨울
요 하나 나눠 덮어야 하는 집에도
리(이)리도 따뜻한 공기가 머물 수 있다
서울대
로 하나 더해주쇼 비용냄
서울대 못가서
울었어
대 상 혁
숭배
서로 다시는 얼굴을 마주할 수 없음을 깨달은 그때
울먹임을 참으며 서로가 등을 맞대었다
대신할 수 없는 그때의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서글픈 목소리로 울부짖는 신념은 의지를 말하고
울음은 차오르는 벅참을 대신하듯
대의를 향한 선봉에 선 그대여 나아가라
캬
대라유
대나무 우뚝 솟은 저 산 꼭대기
라(나)무 하나 자라지 않는 겨울에도
유일한 푸르름은 눈마저 초록에 물들이네
왕부지
왕희지도 감탄할 법한 저 글씨
부운이 지나가며 쓴 것임을
지천명이 돼서야 알았으니 자연이 제일의 명필이었네
시적이고, 단어 사용도 좋고, 게다가 내용마저도 경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