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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점(6번) 문학 -4점(27 31번) 언매-0점 캬 사설 커하 찍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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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반수생9일차 2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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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지인 몇 명만 봐도 다 ㅈㄴ 다양하게 살고 있는데 정말로 인생에 답이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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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지문에서 행정처분에 대한 취소의소가 상고심이라는데, 행정처분은 판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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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현역 지잡이 더 행복할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을 함... 특히 문과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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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편임??.....본인 고3 올라와서 친 국어 모고 고정1이엇는데(6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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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히카, 수완실모, 빡모는 다 함.. 도깨모 풀고 싶하데 기하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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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메디칼이라 서울대 나빼고 아무도 안씀;; 서울대 지균 추천이 남아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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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숨이 턱턱 막힌다 지금 내 상황이랑 너무 동떨어져있음.. P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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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출에서는 표를 주고 물어봤던거 같기도 한데 나랏말쌈 보니까 필수로 암기해야한다고 써있네
경희대
한 번 지어 보거라.
비용을 내셔야죠 아조씨
아뭐야 공짜가 아니네 이런
경외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빛을 좇나니
대의를 바라는 내 마음은 그림자 지지 않으리
슈냥8(팔)로 ㄱㄱ
슈뢰딩거는 알았을까
냥(양)달이 스며드는 저 상자 속 고양이는
팔다리 모두 살아있음을 태양이 알고 있다는 걸
캬
나거한
나는 알고 있다
거의 시들어가는 저 꽃은
한 사람의 불타는 청춘의 열매였다는 것을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다
어허
코요리
코(콧)잔등 시큰해지는 한겨울
요 하나 나눠 덮어야 하는 집에도
리(이)리도 따뜻한 공기가 머물 수 있다
서울대
로 하나 더해주쇼 비용냄
서울대 못가서
울었어
대 상 혁
숭배
서로 다시는 얼굴을 마주할 수 없음을 깨달은 그때
울먹임을 참으며 서로가 등을 맞대었다
대신할 수 없는 그때의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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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 위에 경희대 느낌으로 서울대 다른버전도 가능할까요 삼천덕 드렸슴다서글픈 목소리로 울부짖는 신념은 의지를 말하고
울음은 차오르는 벅참을 대신하듯
대의를 향한 선봉에 선 그대여 나아가라
캬
대라유
대나무 우뚝 솟은 저 산 꼭대기
라(나)무 하나 자라지 않는 겨울에도
유일한 푸르름은 눈마저 초록에 물들이네
왕부지
왕희지도 감탄할 법한 저 글씨
부운이 지나가며 쓴 것임을
지천명이 돼서야 알았으니 자연이 제일의 명필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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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단어에 기인한 명삼행시, 잘 읽고 갑니다시적이고, 단어 사용도 좋고, 게다가 내용마저도 경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