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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다는데
발전 경로라는게 사회마다 일대일 대응으로 다르니까
근데 그건 어느 의견이든 다 맞는 말 아닐까요? 그러므로 그 부분에 '주목한다'라는 선지는 부적절한 거 같은데.. 순환론은 오히려 사회마다 ~가 상이하다는 점이 아니라 일정한 흐름이 있다는, 즉 사회마다 발전에서부터 쇠퇴와 소멸까지에 이르는 흐름이 동일하다는 점에 주목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혹시 사진의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이거 오르비 사문 선지에 있어요
사설에서도 본 기억 있음
학평이나 ebs에 있는 것 같아요
오르비 사문 선지가 머에요?
메인에 있는 사문 선지 정리 글 그거용
전체적으로보면 발전 ~쇠퇴 흐름은 모든 사회에서 동일하게ㅜ나타나는건 맞는데 그 사회가 지금 발전중인지 쇠퇴중인지 알수없어서 순환론 특징 중 하나가 미래 사회 변동에 ‘예측 대응 어렵다‘ 이거임요
그리고 이걸 풀어쓴게 저 선지랑 비슷한 맥락 같아요
순환론에 흔히 제기되는 비판인 미래 상황 예측 및 대응이 어렵다는 부분은 발전중인지 쇠퇴중인지 알 수 없어서가 아니라, 순환론의 입장이 결국 멸망하게 되어있다는 허무맹랑하고 무기력한 주장이라서 진화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래에 대한 대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의견이라는 말 아닌가요?
발전 경로가 상이하다는게 어떤 사회는 망하는 테크 타는중이고 다른 사회는 떡상중이고 => 둘다 사회거 변화하고 있으나 발전 양식이 다름 요걸 풀어쓴거같은데요
결론적우론 맞말인듯
그건 순환론에서 운명론적 관점에 해당하는 선지아닌가요..?? 그냥 진화론이랑 대조해서 생각하면 진화론은 아묻따 발전만 한당께 이런 이론이라 무조건 예측 ㄱㄴ (무조건 진화하기때문)
순환론은 지금 상황이 가장 발전한 때고 다음이 쇠퇴기인지, 아니며누발전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는 거라 예측이 불가능 한건데
댓 5개 넘어가서 여가에 달아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