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제 후기 찾아보다가 띠용 한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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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작년에 쓰여진 후기들을 찾아보면
샤인미 = 공통 무난 미적 매우어려움
설맞이 = 어려움
샤인미 ≒ 설맞이 정도로 여론이 형성되어있단 말임?
실제 내 체감도 그랬고
근데 올해는 난이도 인식이 전반적으로
설맞이 = 무난~어려움
샤인미 = 씹어려움
설맞이 <<< 샤인미
이러함
양쪽다 다작을 하는 팀은 아니라서
전년도 모의고사 문제들 제외하면 문항교체가 많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을 텐데
인식은 확확 바뀌는거 보면 여기에 어떤 심리학적 원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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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주관적인 영역이니까요
팡일이가 댓글알바를 푼 이유가 납득이 됨
설맞이 미적은 작년에 비해
25번 ~ 27번 정도의 3점급 문제를 많이 넣어서
그런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원래도 설맞이가
무등비와 삼도극을 등한시하는 편이었는데,
마침 무등비와 삼도극이 아닌
다양한 문제의 필요성이 맞물린 덕도 있겠다고 보고 있습니다.
설맞이 수2 킬러들 개어렵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