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M/단독] "참가자만 1,200명" 인하대에서 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2024-08-19 20:30:50 원문 2024-08-19 20:00 조회수 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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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새로운 범죄 유형이 돼버린 디지털 집단 성범죄. 지난 5월 MBC는 '서울대 N번방 사건'을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인하대학교에서, 여학생들의 딥페이크 합성물을 공유하는 단체 채팅방이 운영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채팅방 참가자가 무려 1,200명.
그러니까, 이 불법 합성물을 함께 본 가해자가 1,200명이란 얘기입니다. 먼저, 이승지 기자의 단독 보도 보시겠습니다. ◀ 기자 ▶
지난해 초 인하대 졸업생 유 모 씨(가명)는 익명의 SNS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텔레그램 채팅방에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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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음란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집행유예가...
인하대학교 여성 30여명에 대한 딥페이크 사진과 음성으로 제조된 음란물을 공유하는 1200명 규모의 텔레그램 방이 드러났습니다.
아오 씨발럼들
대학생형들아 진짜 수준 처참하다 다 그런건 아니지?
1200명이 다지?
기사 똑바로 읽으셈
뭘 잘못읽은건지 갈쳐줘
이 기자가 선동할려고 기사 쓴건데 일단 알려진 인하대생은 피해자임 1200명이 인하대생이 아니라 아직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겠지 근데 피해자는 인하대생인걸 밝혀놓고 잡혔다는 인하대생이 아닌 가해자는 누군지 밝히지 않고 마치 가해자 대부분이 인하대생들인 것처럼 사람들이 오해하도록 글을 쓴거임
나도 그래서 댓글로 피해자가 인하대생이라고 적었잖음
그러니까 피해자들 20여명이 인하대 특정동아리 생들인거 까지가 팩트이고, 가해자 1200명은 인하대생인지 심지어는 대학생인지도 알수없다. 이거군?
서울대에서 일어난 사건이랑은 다르긴 함.. 이건 걍 찍어다붙이기 수준이지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자중에 인하대생 몇명이다 라는건데
기사 삭제됬노
남자인권 떨어지는 소리 들린다…;;
한남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