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국어내신대비 과외 받을 학생 모집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49492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내신을 꽉 잡는 국어 과외 수업을 준비한 국어 강사입니다.
저는 청덕고 전교 7등, 총 내신 1.6, 국영수사과 내신 1.5, 국영수사내신 1.4이며 1,2 학년까지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모든 모의고사와 내신에서 국어 1등급을 받아왔습니다. (성적 증명 가능합니다)
국어 내신은 모의고사와 다릅니다. 단순히 '실력' 혹은 '스킬'로는 원하는 성적을 얻기 매우 힘듭니다. 국어 내신은 학생이 학교 특성에 맞추어서 성실히 준비한 만큼 나옵니다.
저는 위에서 말씀드렸듯 이러한 국어 내신 공부법을 적용해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국어 내신을 준비하는 것이 1등급을 쟁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1학년 학생들의 경우, 수능까지 기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내신을 대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우선 하위권 학생들 (국어 기본이 되어있지 않은 학생들, 모의고사 및 내신 등급 5등급 이하 학생들)의 경우 문학 작품 및 비문학 지문 자체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한 수업을 진행합니다. 교재는 자습서와 자체 제작 노트, 그리고 떠먹는 수능 국어 문학/비문학,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책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국어의 개념을 탄탄히 한 후 학교 내신 기간 기출문제와 변형 문제 위주로 실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중위권 학생들 (국어 기본은 되어있지만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 모의고사 및 내신 등급 3등급에서 4등급 학생들)의 경우 다양한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는 나무 아카데미에 있는 문제집, 버블티와 같은 질 좋은 시중 문제집을 사용하여 개념 적용 방법을 확실하게 가르칠 예정입니다. 상위권 학생들 (모의고사 및 내신 1등급에서 2등급 학생들)의 경우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보다는 선지 하나하나에 대한 분석을 해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는 학생과 함께 교재를 정하고 (주로 블랙라벨), 교재의 선지 하나하나를 모두 분석하여 본문에 연결시킨 후 단권화를 통해 이해를 돕고 문제 풀이에 들어갑니다.
고등학생 2학년의 학생들의 경우, 정시(수능)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대학별 수능 최저 성적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국어 모의고사 성적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내신 수업과 더불어 모의고사 대비 특별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거나 성적이 대체적으로 낮은 하위권 학생들에 경우, 문해력 및 어휘력 향상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어 수업할 것입니다. 이때, 교재는 자습서와 자체 제작 노트, 빠작 비문학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성적 그래프가 애메하다고 느끼는 중위권 학생들에 경우,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내신 기간이 아닐 때는 비문학 문해력 향상, 그리고 시대별 문학 작품 분석에 초점을 둘 것입니다. 그리고 내신 기간 동안에는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교과서, 자습서, 평가문제집, 시중 유형 문제집, 그리고 기출 문제집을 사용하여 가르칩니다. 마지막으로 상위권 학생들에 경우, 학교 유형별 문제의 선지들을 모두 분석해보며 직접 시험을 제작해보기도 하고 예상 적중 문제를 만들어보기도 하며 메타인지를 향상시킬 것입니다. 학생과 함께 교재를 정하고 (주로 블랙라벨), 단권화 노트 제작 후 문제 풀이에 들어갑니다.
모든 학원에서 하는 대로 기본 수업과 문제풀이를 돌리는데 이때 1대1과외인 만큼 아이가 직접 '말함으로써'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후 기본 개념 수업과 문제풀이가 끝나면 모든 선지를 본문 개념으로 가져와 연결하고 전부 외움으로써 내신 1등급까지 도약하도록 돕습니다.
문/이과 상관없이 과목별 세특 코칭 역시 진행합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생활특기사항 부분이 강조되고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생기부를 채우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합니다. 전 진로 상담, 학습 상담 및 코칭을 통해 학생들을 도울 예정입니다.
시간과 요일, 횟수 등은 학생과 협의 가능하며 주 2회 (회 당 1시간 반) 월 8회 32만원입니다. 1회 무료로 시범과외 가능합니다.
학부모님과 활발한 소통 및 매수업마다 수업진행현황 보고 약속드립니다.
그 외 질문 및 문의는 010-2432-7274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잠 입고 싶다 2
개춥다 연구소 잠바는 못생겼어
-
수능 결과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달! 동안 해야할 것. 0
수능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수험생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
틀린거)5 6 13 19 26 27 38 84점 언매 독서는 ㅈㄴ 낚였고 문학은...
-
ㅋㅋㅋㅋㅋㅋ
-
오늘도 미천한 나
-
시사/정치에 관심가짐->나라 꼴이 개판인걸 인식함->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의도적으로...
-
노프사가 나름 트레이드마크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
미안해 과잠 5
입을 옷 없어서 생각없이 입고 다님 옷을 사도록 할게...
-
당연히 적막함이 어색하다고 느끼고 거르는게 베스트 그런데 "인간과 가까운 공간"...
-
집히는게 이것말고없어..
-
ㅈ반고 수듄 ㅋㅋ 13
네… 그렇다고합니다
-
이해원에 하루치는 1시간 시간 제한두고 하라는데 다들 1시간 이내컷 하시나여 전 안되는거 같음 ㅠㅠ
-
굳이 학원에 과잠 입고 오는 거 보면 좀 그럼
-
실모 독서 지문 읽다가 ebs 지문 보면 지식 백과 읽는 기분
-
좆됐다 재수해야 겠다 <- 이런 맥락이 아니고 공부를 좀 늦게 시작한 편이라 고작...
-
ㅅㅂ춥다
-
조발났음좋겠다 2
더프 중간에 발표나는건 진짜 아닌거같애..
-
무슨내주제에 군수노 아..
-
임진왜란 설마 들어올까 싶어 일본에 사신보냄 일본이 계속 들어온다고 경고함 설마하다...
-
문제에 대한 해설과 더 많은 무료 고난도 문제는 https://t.me/JerryEthic
-
과잠 논쟁에서 과잠을 뒤집어 입는 선택지는 없나요? 8
가끔씩 날씨가 과잠이 딱 맞을 때가 있는데 그렇다고 대학 어디 다닌다고 얘기하기...
-
그리고 10일있으면 또 더프 그리고 13일있으면 수능
-
난 추운데 과잠이 딱 따뜻함 정도가 좋아서 아무 생각 없이 입는디 ? 짜침?
-
그냥 매일 모의고사 같은거 치고 수능수업하는 단과같은 학원들어가서 거기서 하라는데로...
-
과잠 특: 8
2~3월에 씐나서 하나 샀는데 4~5월에 받아서 하루이틀 입고 더워서 장롱행
-
있으신 분 있나요ㅠㅠ 독서실인데 답지만 안가져왔어요…
-
7년 연속으로 학교도 안 가고 수능을 보는 사람은 17
수능에 빠진 것인가요?
-
독학재수반인가 그게 잇올보다 낫지 않나? 물론 분위기 점바점이라고는하던데
-
천만덕 모으기보다 더 어려울거 같아요
-
왜냐면 중딩때 50짜리 비트코인 한번만 투자하자고했는데 엄마가 무슨 그런 개같은짓을...
-
아파트 아파트 어 어허 어허
-
좀 참신한 주제 없나 찾아보고있는데 추천하실만한거 잇으실까여
-
링크는 아래 열품타홍보 글에 있슴다 이번주 커트라인은 25시간
-
공하싫 2
-
디자임은 어케 정해지노
-
물리 서바이벌 1
전국서바랑 그냥서바랑 무슨차이인가요..? 그리고 지금 몇회차까지 나왔는지 알려주세요!?
-
별 이상한거로 갈드컵이 다 열리네
-
22 쉬워보여서 도전했다가 시간만 쓰고 틀 28 안풀려서 역함수 넣고 난리남 시간...
-
반박은 안돼요 ㅎㅎ
-
지금 시점에서 공부할 거는 많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함 그 이유는 아마도 할 거를...
-
아파트라는 노래 3
개 별론데 다들 좋다하네
-
만점 아닌이상 운빨 영향이 굉장히 쎄다고 느낌.. 본인 멘탈 관리나 이런것 포함해서
-
사설모의고사 너무 많아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뭐.. 이감 한수 강k 상상...
-
옆에 애가 이대과잠을 입고 왔더라고 대부분 자기 학교 만족 못해서 다른 학교로...
-
대중교통도 개인적으로 서울다음이라 생각
-
10,11,12,13,14 구간 어려우면 진짜 좆같긴함 1
13번 끝나고 30분이상 지나있으면 손에 식은땀나고 머리 안돌아가지는듯 나만그런가
-
오늘도 간바레요 1
졸려
-
시험보러 버스타고 등교중인데 뒤에서 ㅈㄴ터질뻔 ㅋㅋㅋㅋ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