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빡센 여중 다니다 공학으로 전학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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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가 이상한 건지
겉보기엔 공학애들이 더 불량한데 실제로 교내흡연 학폭 음주 등 이래저래 많이 터지는 건 여중쪽이었음...
그...초딩시절 중딩 남친 거 대신...쳐준 적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니던 애도 여중 애
복장단속 치마길이단속은 물론이거니와 교내에서 머리카락 풀고 있는 거랑 손톱길이까지 잡는 개틀딱학교였는데 오히려 이런 학교가 겉으로는 모범적으로 보여도 놀 애들은 ㄹㅇ 빡씨게 놀아제끼더라
애들을 휘어잡는다고 다 얌전하게 크는 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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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가 어떻게 키우면 여중생이 저렇게 되냐
담배도 중1때부터 몰래몰래 많이들 피고 성인 남자랑 사귀는 애까지 있었음
쌤들한테 대놓고 티는 안 내도 애들한테는 공공연한 비밀...아마 부모는 몰랐을 텐데
심지어 대학생도 아니고 오토바이 타는 고졸취준생...음...
교복은 다들 (강제로) 단정하게 입었는데 그 속이 영...
소개좀
대ㄸ녀요..?
저도 줄서봅니다

걔 남친있을걸요미치겍다
원래 같은 성별이 모이면 눈치를 안봄
여중 여고는 냄새나고 지저분
ㄹㅇ맞음 공학 애들은 내숭이라도 떨던데 저쪽은...눈치를 좀 과하게 안 봄
한때이긴 함
대학들어갈때부터 성형 화장 환골탈태 해서
다시 만나면 못알아보는경우 부지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