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한테 민폐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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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파트 상가에 여느때와 같이 아침 6시에 스터디카페가려고 들어가다가, 상가에 있는 개인병원
의사분이랑 마주침. 근데 내가 갑자기 정신이 나갔는지 의사분한테 저 올해 수능보는데 의사의 기운을
받고싶어요 기 좀 주세요 ㅇㅈㄹ함. 그랬더니 의사선생님이 내 대구빡 두 손으로 감싸고 “히야얏!” 외쳐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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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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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길 수 있는데 수능선배님들의 조언이 간절합니다...ㅠㅠ 끝까지 읽고...
ㅋㅋㅋㅋㄱㄱ 그분도유쾌하시네
"난 삼수생이라네"
왜 부럽지
게이야..
선생님은 수시야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