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공부 고민은 무엇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37863
비록 제가 해결해드릴 순 없지만요!
저는 이상하게 고민을 밖으로 꺼내면 머릿속으로 해결책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함께 나누면 나만 고민이 있지 않구나 포기하지 말자 라는 마음도 들어서요
공부고민은 뭔가요!
저부터 시작하자면
영어 풀때 해석을 뭉개서+감으로 하는데 수능때 털릴 거 같거든요??
고치고 싶네요
한문장 한문장 똑바로 해석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강기원 올해 들은 고2잉데 내년에 김현우+이동준/박종민 생각중인데.. 이동준 ㄷ...
-
서바 강k 14가 15 21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
야 너 이름이 뭐니 최고차가 3인 이차함수니?? 아 너가 1과 3을 근으로 갖는...
-
혹시라도 한 번 더 하게되면
-
나 한국 사랑하는데 11
나 진짜 국뽕인데 솔직히 우리나라 고교생활이랑 군대 생각하면 가끔 옆나라로...
-
문제와 대화해라
-
전 올해 1학기 때 런닝머신으로 매일 10km 달리기했는데 어느날 밤 양다리 둘 다...
-
어서와라
-
이 친구 다른사람은 다 만지게해도 나는 피함ㅠ 방금도 나 피하길래 머쓱하고 집옴
-
이 존예로운 용안을 보고 어떻게 그런 심한말을
-
D26의전사 1
당분간 칸예랑 켄드릭 끊겠습니다.
-
자다깼어요 8
다리저려요,,
-
남미새 여미새 << 은근 잘생기고 예쁜사람 많지않음? 14
남미새 여미새인 점만 빼면 의외로 선남선녀일 가능성 농후한 거 같음 이성을 밝힌다는...
-
역덕드립특) 12
이해 못하는 사람 있어서 약간 치기 애매함 설명해야하는 드립은. 실패작이니까.
-
지리 교사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수능 후 동네에서 한번 해보고 싶은데…...
-
14,15,22,30 틀 84 11-걍 기울기 이용하면 바로 풀리지만 c조건 못...
-
뭔가 수특은 읽으면서 턱턱 막혔는데... 핫백을 술술 읽혀서 좋음...! 문제 잘...
-
ㅇㅇ
-
김민지 사랑해
-
쪽지로 실명물어보고 덕코 안주면 깐다고 하면
-
6평 76 9평79 따리인데요ㅜㅜ(백분위) 아수라 따라가고있는데 독서1+문학3로...
-
자꾸 이상한 얘기만 하네..
-
난 무조건 집! 1
외출 안 하는 조건은 아무도 집에 오면 안 됨 , 하루종일 집 매일 170만원이...
-
음 역시 귀엽군
-
현재 고2 이고 지1 화1 으로 내년에 볼려고 했는데 요즘 화학이 너무 망했다는...
-
남캐일러투척. 6
-
머구리 3
개구리 매미 뻐꾸기 꿀꿀이 부엉이 등등등
-
강기원모 장점 6
표지가 웃김
-
옾챗으로 연락하다가 ㄲㅊ사진 받고나서 통매음으로 신고하고 합의금 낼름 ㅋㅋ 좀 역겨워서 거리두는중
-
여기 보시면 이 오르비의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는 빨갱이들의 이름이 명명백백히...
-
10모 19번 정답률 14퍼던데 고2보다 표본 떨어지는듯
-
온라인 조건이 생글생감 기테마1.0 2.0 수강률 100%인가요? 안내 영상 재생이 안돼서요ㅠㅠ
-
+책값..
-
어그로인거 다 밝혀졌는데 굳이 찾을 필요가 있나 싶은 누군지 특정해도 증거없는...
-
인강을 지금이라도 들어야할까요?? 이투스 패스라서 정승제 들어야할것 같긴한데…
-
온갖 커뮤에서 고고하고 올곧게 자신의 깨달음만 설파하는 쿠쿠리가 뒤에서 저런...
-
저는 강남 8학군에서 학교를 다니는 중인 08 현 고1입니다 우선 제 스펙에 대해...
-
일반고 문과 평균 2등급따리가 이과가면 4등급따리라는데 마증?
-
울소재도 좋아함 spa도 괜찮고 20만원대까진 좋음
-
건대라고 해서 모르겠음 건대가 확실함?
-
금퉤를 조심해야해
-
내가 으심할고니까.
-
20 29급으로
-
신 젖 지
-
한글맞춤법 제23 항 붙임 중세국어에는 '머구리'라고도 썼는데 '머굴머굴'로 들었나 봄
-
금테좀 만들어주실수있으신지
-
금테면 커뮤 짬밥 좀 찼을텐데 저게 말이되나 ㅋㅋ리도 그렇고 커뮤를 몇년을 한 사람들인데
-
수능 한달전 칼럼들 사이에 제 뻘글이라니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카기분이 되겠습니다.
저도 영어 문장을 뭉개서 해석하는데
덕?분에 해석속도가 빠르고 빈칸을 잘맞추고 있어요
좋은건가?
헐..저는 그것도 아니라서...그냥 무의식중으로 올바르게 독해하는 영어천재 아닐까요?? 대단하시네요
근데 단점이 뇌에서 당분이 딸리면 해석을 안하고 그냥 뭉탱이로 눈에서 굴러다니다가
다 읽고 나면 머리에 아무것도 안남는 참사가 발생해요
그래서 영어 점수가 98점~4등급까지 들쭉날쭉임(진짜임)
그러면 남은 기간동안
컨디션에 따른 점수차이 폭을 줄이는 연습 하시는 건 어때요? 내가 컨디션이 안 좋고 (더러운 얘기해서 죄송해요) 설사를 지릴거 같은 순간에도 좋은 결과 발휘할 수 있도록요..!! 아직 시간 꽤 남았으니까 들쭉날쭉한 폭을 줄여가면 좋은 결과 있을 거 같아요 ㅎㅎ
가능성 많이 보이시는 분인데 잘될거에요
공부해야 하는데 계속 딴짓함
ㅠㅠ 그건 저도..!
플래너 쓰니까 엑스표시 된 거 보고 정신이 들더라고요
아이디랑 글내용 격차가 ㅋㅋㅋㅋ
닉넴 볼때마다 흠칫흠칫
계속실수를해요 엄청심각한 예를들어 a가 2 b가3이면
A가3 b가2로 잘못적고인지안하고 끝까지가다가 계산안되어서 30분을생각하고 문제봤는데
이게 해결책이 될진 모르겠는데
제시된 조건을 크게 동그라미 치고
조건부터 먼저 적고 의식적으로 내가 뭘 하는지 인식하면서
답을 구하면 좀 니아지더라고요!!...
오르비에 상주하느라 공부시간이 줄어요
수능때까진 휴릅하는거로..!!
수학 성적이 정체되어 있어요
바나나 기차님인가 그 분께서 쓰신 글 중에
성적을 향상하는데 abc가 필요하다고 가정하면
a->b->c->상승 이 순서대로 꼭 흘러가지 않을수도 있다고
b를 먼저 얻을수도 a를 마지막에 얻을 수도 있다네요
포기하지마시고 계속 하시다보면 abc 원소들을 채우셔서 오르실겁니다 ! 파이팅
감사합니다 수능 대배 기원
님 닉넴이랑 말투가 매치가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