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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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스날 라인업 12
스털링 개오반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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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인증 7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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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롭니다 사세하게 이해잘되게 설먕해주실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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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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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은 안 되는데 시간이 훅훅 지나가버림;;(많이 졸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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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대기라고 뜨면 실패인건가요.. ㅜ 심찬우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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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해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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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모아보기 글을 보면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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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콘서트 3
심찬우콘서트 인증받고 라이브만으로도 볼수있게 해주라 ㅠ 12시까지 대기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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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 친구가 누구냐고 알려달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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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끄고 잘때가 되었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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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야이! 콘서트장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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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선착순으로 거를듯요... 종강편지도 못받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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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고왔다 제발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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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프변 0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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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다 들었는데 메인 화면에 왜 수강률 20% 30% 이렇게 찍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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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2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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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피 안나온다고 뭐라뭐라 씨부리는 한남들은 죄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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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려운거 필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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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갑니당 1
내일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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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상체 폼 개박살난거 딱 인지하고 케리아 파이크박고 깐족대면서 애들 멘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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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삼대록 2
다른건 다 분석노트 읽었는데 이새낀 어캄?ㅋㅋ 그냥 실모에 가끔나오는걸로 때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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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콘서트 11
아이민 몰라서 멘탈터지면서 벙찐사람들 많았을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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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과탐 가산점 7% 경희대: 과탐 과목당 가산점 4점 건국대: 과탐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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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콘서트 예매인디 성공해따! >.< 심차은우 실물 보는거 두근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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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다시 들어가니까 대기ㅜ300명 있네 하… IMIN인가 그것도 다 치고 신청하기 눌렀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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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아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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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전s2 or 드릴4 생각중인데 머가 괜찮을까용? 한동안 미적 놓았더니 공통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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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컷 보면은 기계랑 수학이랑 비슷하던데 서성한까지 비슷한 라인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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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낭만이라면 낭만이랄까요 수능은 내년에도 있지만 사랑은 찰나이니… 근데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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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주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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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1컷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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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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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뜬겁새로 다가오거든요 다들 준비 갈 완료 하셧나요 귿데 엉만장친으로 하면 안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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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5에 격투기2년 <- 얘 이길정도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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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순번이 있는 줄 몰랐제... 찬우쌤 실물 영접하고 싶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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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쉽다고 많이 하던데 이검치고 쉬운 건가요 수능이랑 비교해도 쉬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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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갤이라고 이상하고 재밌는 아조씨 있었는데...루나 코인 꼴아박았다 듣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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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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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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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이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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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파이턴데 탐구과목은 내년에 시작해도 될까요? 3
올해는 국수영에만 집중하려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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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기부해주세요 14
상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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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1
일주일에 실모 몇번이 가장 적당할까요? 이시기에는 1일 1실모가 맞는거 같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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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확통이 다른 실모에 비해 확실히 쉽다느껴지는데 강X 시즌4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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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치즈버거였나 모든 버거 통틀어 원픽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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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만 대학가면 될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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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꼭 고백해야지
공리주의가 사회 전체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개인의 희생을 무시할 수 있어 전체주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리주의가 단순히 유용성 측면에서 더 우월한 행위를 이상적인 것으로 여기겠으나, 그런 과정에서 인류애, 우정, 효, 개인이 마땅히 가져야 할 자유 등의 중요한 가치를 무시함에 있어서는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므로 이것은 공리주의가 마땅히 직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경우, 도덕 감정론에서 인간에게 개인적 차원의 번영, 사회적 차원의 번영, 우주 차원의 번영이 있다면 더 큰 차원의 번영의 이익이 그보다 미세한 차원의 번영의 이익보다 더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개인의 번영은 국가 차원의 번영을 위해서라면 관용의 정신을 통해 개인이 스스로 포기할 수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는 적절한 공리주의의 이상적 행태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개인의 주체성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리주의가 막상 유용성의 측면에만 경도되어 주객전도의 현상이 발생한다면 1930~40년대의 일본의 군국주의, 독일의 나치즘 등으로 인한 씻을 수 없는 역사적인 오욕을 끊어낼 수 없게 될 것이므로 따라서 역사적 차원에서도 바라본다면, 공리주의의 반성과 동시에 공리주의가 오히려 이상적으로 나아가려면 어떠한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할지 저 또한 많은 부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공리주의의 방향성에 대한 문제는 이전 시대의 선인들도 고민했었던 문제로 보입니다. 그래서,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밀의 질적 공리주의에서 규칙 공리주의와 행위 공리주의 등의 다양한 공리주의로 나가는 풍조가 있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배경에서 저 또한 공리주의에 대한 제 생각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 또한 공리주의가 가진 원래의 취지, 즉 사회 현상의 유용성 측면에서 더 적절한 사회 현상을 고르는 것은 당연히 공리주의가 공리주의다울 수 있게 만드는 가치이겠지만 이와 동시에 인류가 경멸해서는 안 될 가치, 즉 인류애, 우애, 애정, 예의 등의 측면을 고려하는 그런 공리주의를 추구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당연히 본래의 취지대로 가되, 윤리적인 문제와 연관되는 선택의 경우에는 오히려 유용성이 높은 선택이 꼭 우선순위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의아하게 여기는 그런 공리주의를 원합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답변해주시다니….
덕코라도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