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T 듣는 문학 고수분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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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실모를 풀면 문학에서 시간이 35분에서 40분정도 소요됩니다
요즘 실모들이나 모고가 특히 문학이 어려워서 오래 걸리는것 같아요
근데 그런다고 다 맞진 않습니다
올해 김상훈T 들었고 교재로 쭉 자습중인데 실모든 n제든 진짜 괴랄하게 나온 것이 아닌 이상 오답할 때는 객관적으로 이래서 내가 틀린거고 이게 답이구나는 파악이 됩니다
근데 실모만 들어가면 김상훈 쌤이 강조하시는 literally가 잘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오답할 때는 '아 애매한 상황에선 지문으로 돌아가서 팩트 체크 하자' 또는 이런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하자 같은 행동강령을 적는데 모든 실모 n제 문제마다 다 똑같은 코멘트를 적는 걸 무한반복중입니다
사실상 실모 풀때는 팩트체크하러 돌아가도 답이 보이지 않고 행동강령 대로 해도 돌파구는 안보이죠.. 그래서 문제입니다
여태까지는 막연하게 계속 하다보면 오르겠지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해왔는데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안 오를것 같은 불안감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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