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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 여붕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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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어케 복학(or 입학)함?
그럼 그자리 나 줘
줄게~ 줄게~ 모두 다 줄게~ 모두 다 드릴게용~...
거짓말은 나쁨요
아니 ㅋㅋ 아직도 의사가 꿀통으로 보이는 거면 진지하게 통찰력 나쁜 거임...
이제 걍 꿀통은 없는듯
망하는 것까진 아니어도 가성비가 야랄난 건 분명함
사실 원래부터 가성비 보고 가는곳은 아니었던것 같음..
원래 꿀통이었단 게 아님. 원래는 노력한 만큼 그래도 가치가 돌아오는 직업이었다면 이제는 그것도 보전 못 받는 느낌
그죠 원래도 꿀통은 아니죠.그냥 갠적으로 의대에 들어가는 노력이 너무 어마어마해 보여서 돌아오는 가치가 그 정도도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요.
대한민국 계층사다리 완전파괴!
사다리까지 바라지도 않음 유지만 해도 되는데.. 이건 뭐 손해보는 장사인 수준이니
멛컬이 가성비똥망이면 공대는 뭐가 되나요
가성비 따지면 공대가 진지하게 나을 것 같은데요
그건 좀ㅋㅎ 돈도 돈이지만 요즘 시대에 정년까지 걱정없이 밥 벌어먹고 살 수 있는게 크다고 봄
진짜 가성비 망했다고 생각하면 자퇴하고 공대가면 됨
수능 칠 능지가 안 됨...
100세인생.. 지금이라도 늦지 않음
그럼 당장 빨리 튀엇…!
전 수능 보긴 능지가 딸려서 차선책으로 해외 가서 의사할 생각
님 냥공에서 의대가신거?
바이탈은 범죄다 ㄲㄲ
응~ 이제 마이너도 범죄화될거야~ 보드 선택의 정상화 ^^7
jmle 드가자
안그래도 JLPT 먼저 준비 중 ㅋㅋ
정확히는 나머지가 너무 가성비고 대우고 씹창이라 상대적으로 나았는데
그 격차가 점점 줄어드는건가
격차가 줄어든다x 메디컬이 떨어지면 다른직업은 시궁창행이다o
사실 그게 맞음
라고하기엔 가성비있는 직업군자체가 요즘 찾기힘듦
석렬이햄이 만든 정상화 ㄷㄷ
용산 방향으로 1557번 절하자
좆되는 가성비아닌가? 솔직히 증원전에는 몇년 고생만하면 경제적 자유을 얻는건 맞는데
세상물정모르는소리같은데 ㅋㅋ
여야선출직이 합심해서 공격해도 버틸수 있는 이익집단 보유하고 있고..
다른 가성비있는 직업좀 알려주셈 당장하게
그 이익집단도 여야가 합심해서 여러 번 내리치면 무너집니다 지금 그러고 있고요. 가성비 있는 직업이요? 대한민국에 그런 거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 물정 모른다는 말은 최소한 의대 와보시고 내부 분위기가 어떤지부터 제대로 알고 나서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당장 저도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다 알지 못하는데, 속단하는 건 그쪽 같네요.
ㄴㄴ 대학졸업하고 연봉 6000에 중견회사 댕기고 있는데 윗분들 보면 위로 치이고 대출이자에 치이고 하면서 투잡뛰시는 분들 많이보면서 산지 꽤 오래되서 내 미래도 저러겠구나하고 약수 목표로 수능준비한지 꽤 됐는데 머리가 안돼서 몇년째하고있긴하지만 의대생들 세상물정모르는 댓글 글쓰는거 한두번아니라서 댓글단거임
증원 이후로 전망 안좋은 거 알고있는데 가성비 똥망이니 뭐니 하는 사회물정모르는 댓글쓰니깐 사람들 여론이 좋아질 일이 없는거임
ㅋㅋ 네
그리고 한 마디 하자면 저도 흙수저 출신입니다. 지금 사태 때문에 돈 한푼한푼이 아깝고 세상 물정 그래도 알 만큼 아는 편인데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무슨 의대생 전공의들이 다 부르주아인 줄 아시나본데,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누가 부르주아라고 했습니까 ㅋㅋㅋㅋ 그렇게 가성비똥망이면 자퇴하고 다른길 찾으시면 되는데 안하시잖아요 본연중에 알고있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가성비똥망이 아니라는걸?
극단적으로 글을 쓰시니깐 하는말이에요. 사람들에게 호감 살 행동은 아니라는거 아시잖아요
님 호감이고 뭐고 필요없고요, 자퇴요? 수능 한 번 치는데 시간이 또 얼마나 드는지 아십니까? 지금 의대 2년 다녔고 그렇게 되면 시간이 몇 년 더 드는 건데 그래서 차선책으로 해외로 뜬다는 겁니다. 글 극단적으로 쓰는 건 그렇다 쳐도 논외로 가는 건 그쪽이에요.
그리고 의사들이 여론 신경쓰는 거 봤어요? ㅋㅋㅋ 자꾸 너네 그러니까 의사 싫어하는 거다 하시는데 안 그래도 존나 싫어하고 억까할 거면서 ㅋㅋ 의까들이 다 그렇죠 뭐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내부 분위기가 어떤가요..? 자퇴하고 공대가거나 딴길 찾으시려는 분들이 있나요? 일단 제 주변에서 spk 석박과정 중에 메디컬 쪽으로 진로 트는 분들 꽤 봤는데 반대로 의대에서도 그런가요?
수능판 돌아가기엔 추가적인 시간이 너무 드니까 그냥 해외로 나가려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과생 중에서는 치대반수 몇몇 있었어요
그럼.. 공대 4년 다니고 졸업하고 수능 치는 사람은 뭐가 되…. ㅜ
아아... 그럼 유감이네요
차은우로 태어나서 연예인 하기 ?
자기가 배우던 걸 해외로 가져가서 이어 할 수 있다는 것부터 가성비가 나쁘지않은겁니다.
가시는 길이 쉽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차선책이 일본이나 미국이나 그 이하 다른 나라로 가서 이어서 공부을 하고 면허을 이어갈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 직업이 선망받는 직업 중 하나인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 세계관에서 남 인생 판단한적도없습니다.
그건 공대도 마찬가지도 경영대도 마찬가지죠. 가는 길은 쉽지 않지만~!!! 사람들한테 선망받고 말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하락세인 거예요.
의까 한적 없습니다. 억까한적도없고 핀트을 자꾸 어긋나게 말하시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네 올해 수능 잘 치세요
근데 이거는 순수하게 수능잘보라는 응원이라기보다는 그냥 인신공격한거로 해석되는데 맞나요
진짜 의사들 당직 돌아가는거 수련과정 보니까 의사 할 수 있는 지식 기술 그대로 몸에 이식시켜준다고 해도 못하겠던데 어떤분이 무슨 의사 직업 달면 연봉4억이 뉘집 개이름인것마냥 만들어놨으니..
ㅋㅋㅋ 진짜 의사가 무슨 신의 직장인 것처럼 여론 선동을 해놓으니 윗댓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지껄이는 거죠
의사 커리큘럼 관련해서 찾아보고 알게된 의사분들한테 직접 들어보고 이해한거지 그냥 뉴스만 봐서는 일반의 수련의 전문의 전부 그게 그거인걸로 보일만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수련의-전문의 과정 안하고 일반의 하겠다고 하는 의사들 이해못할만도..
맞아요 동감합니다
저을 선동당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취급하시네요.
저는 그렇게 가성비 나쁘편이 아니라고 한것 뿐인데요 ㅋㅋ
저는 cctv 설치건 관련이나 공공의대관련해서도 반대의견을 몇번 오르비에 피력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억까나 여론선동당한 사람처럼 보이시나요?
네 의사 편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커뮤에 글 오바해서 싸고 님 심기 건드린 것도 심히 유감이구요~ 그런 줄 아시면 댓글 처음 다실 때 워딩부터 좀 완곡하게 하시지 그랬어요? 극단적인 글이라고 지적하실 거면 ㅋㅋ
네 감정 컨트롤하는법부터 배우셔야할거같네요. 증원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네 올해 수능은 꼭 잘 치시고 n+1은 면하시기 바랍니다. 장수생 생활 끝내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