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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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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제 한데여?
추진중
진짜 어이가 없긴 함
이과쪽 전문직 중 수련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ㅋㅋㅋ
이래서 우리나라에선 책임없는 쾌락 누리는 한의사 같은 거 해야함
한의사 같은거? 싸가지 ㅈ나 없네
할수 있음 해보던지
동생도 공부 열심히 하는거 봐서 한의사에대한 불호는 없음 지금 한의협 의정갈등시기에 틈새시장공략하고 의협조롱하는건 불호여도
긁혔다면 죄송 ㅎㅎ 근데 면허 준다고 해도 안 할 거고 의사 입장에선 달가울 수가 없지
일단 의대는 의학만 배우고 한의대는 한의학+한자+의학 배움
정상적이면 후자가 공부량이 훨씬 많아야 하는데 오히려 정반대임
이 말은 한의학이 깊이가 엄청 얕아서 공부할 게 많이 없거나 의학을 수박겉핥기 식으로 배운다는 건데 개인적으로 둘 다 맞지만 후자가 크다고 봄
근데 의사와 동등한 권한을 가지려고 하는 게 이해가 안 가서 그럼
한의학 과학화 외치면서 수련율은 아직도 처참하게 낮고 (참고로 한의사 레지던트는 엄청 편함)
미용기기 같은 돈벌이만 하려 하고 진단기기만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는 거 보면 의사 입장에서 달가울 수가 없지, 진단기기는 사용해봤자 애초에 치료가 달라지는 게 없음 ㅋㅋ 치료가 똑같은데 뭘..
나도 진짜 로컬 나와서 계속 공부하고 훌륭한 한의사들은 인정함 본받을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고
근데 학부 때부터 본인들 QOL 장점으로 내세우는 한의사들 중에 이런 비율이 과연 얼마나 될까? 낮에 일하고 와서 저녁에도 공부하고 주말엔 학회 나간다고 생색내고 드립치던데 그럴 바엔 수련하는 게 맞지..ㅋㅋ
의사가 전문의 아니면 돌팔이 소리 듣는단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는데ㅋㅋ
비과학적이라고 한의사 까는 새끼들이 훨씬 더 많지 무슨
벌써 이 위에 병신 한마리만 봐도 그렇고
제도에 대한 이야기는 차치하고(물론 인턴 2년 같은 건 대학병원 잡역부 양산하는 세상 쓰레기같은 정책이 따로 없다고 생각함) 다소 오해하실 여지가 있어서 말씀드리면
의과는 본34때 PK 돌면서 ㄹㅇ '공부하고 배우는' 실습 느낌으로 하시는걸로 압니다. 자기가 환자 대면하고 진단하고 컨트롤하는 진료는 면허 따고 최소한 인턴/레지던트 넘어가서야 하시는거고.
그런데 다른 데는 몰라도 치대는 졸업하려면 교수님 및 레지던트 선생님들 감독하에, 실제 본3/4 학생 본인이 술자가 돼서 환자 진료 보는 임상케이스 채워야 합니다. 의대랑은 느낌이 꽤 다르죠.
약간 면허 따고 나서 할 일을 학생 때 미리 땡겨서 경험하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학생 때 진료도 보고, 환자 매니지도 하고 그러니까요.
대신 이러한 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이, 학생 실습이라는 미명 하에 대학병원 측에서 합법적으로 학생의 노동력을 '무급으로 갈취'한다는 점이죠.
학생들은 학교에 돈내면서 병원에서 무급 열정페이로 '일'하고 있습니다. (실습 아닙니다. 실제로 '일'합니다.) 반쯤 농담으로 치대병원은 실습 도는 본34 학생들 없으면 병원 안돌아갑니다.
그리고 제도가 이렇다보니 일부 인성이 다소 하자가 있으신 교수님들 중에서는 학생을 노예 보듯이 하는 사람도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하는 일이나 대우를 보면 노예 맞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