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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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맥락 파악 못하는 사람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걸 차근차근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ex. A라는 상황을 설명하려면 B라는 것에 대한 설명이 필수적인데, 자신이 그걸 빼놓고 말해놓고 상대가 왜 못 알아듣는지 이해를 못하는 부류)
기타 등등
일상적 상황에서 언어적인 측면에서 문제를 갖고 있는 것 같은 사람들은
위에 적은 것들을 '잘 하고자 하는 노력'의 부재가 클까요 아니면 그냥 언어지능 자체가 좀 떨어져서 그런 경우가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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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밖에선말잘해........
님 얘기가 아닌걸요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사회적 지능이라고 하지요
자신이 문제인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 듯
그러면 지능의 문제려나...
이게 가끔 진짜 날 화나게 만듦
보통 이런 사람이랑은 멀어지게 되더군
어떤 이유에서 비롯되든 내가 피로해짐
ㅇㅈ 말 섞기가 싫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