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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런 자료(증거)도 없이 지금까지 유튜브로 어그로 끌고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돈을 받았다는 거임?? 진짜 이해가 안감
.
제발 남의 가치관을 알지 못하면 마음대로 평가하지 마시길
그럼 간단함 숫자로 증명하셈 빙빙 돌리지 말고
위에 사진을 읽고 숫자로 증명하라고 말하는건가?
아니면 글읽기는 귀찮은데,
남은 비방하고싶은 그런 마인드인가요?
심찬우강사가 성적상승사례를 모아 올리지 않는것뿐이지
저를 포함해서 도움받은 사람 많습니다.
뉘예뉘예 사이비 종교 신천지도 도움 받았다는 간증은 많죠
도움을 받았다. 말로 하는것 이거는 싸이비 돌팔이도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리고 막말로 사례 형식으로 나타낸다면 싸이비 종교로 완치된 말기암 환자. 자연요법으로 완치된 환자. 간간이 있습니다. 비율로 봤을때는 로또 수준이라도. 그런것에 과학이라는 이름을 붙이진 않잖아요. 그거랑 현 상황이랑 뭐가 다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러면 심찬우강사 수강후기에 가서
본인이 직접 조사하고 나서 비방을 하시던가요.
당장 수강후기에 가도 성적싱승사례 적어놓은 학생들이 많은데
‘도움을 받았다’라는 말이 추상적이라면
본인이 직접 심찬우강사의 수업을 하나라도 ‘제대로’ 들어보고나서,
그 후에도 심찬우가 하는말이 틀렸다고 생각되시면 그때가서 이런 글 적길 바랍니다.
지금 피떨이님께서 적으시는 글들은 그저 남을 어떡해서든 깍아내려고만 하는 모습으로 보일뿐입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여쭙겠습니다만 심찬우강사한테 진짜로 맞으신적이 있으신가요?
원망을 느끼지 않고서야 한사람을 이렇게 지속적으로 까는게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아니 표본 다 까면 해결될 문제를 왜 본질을 흐리는지 이해가 안감. 안그럼 조용히 살면 되잖아. 왜? 말할수 없는 내용 증명할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유튜브에 어그로 끄는질 모르겠음. 꼬우면 증명해
도대체 자명한 공리(Axiom)이 아닌 내용을 증명을 하지 않은채 무조건 맞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싸이비 종교도 저정도의 말은 다 한다니깐요.
도대체 반증 불가능한 말을 하면서 증거도 없이 믿으라고 하면 뭐라 해야할지.. 참...
1) 유튜브는 현재 심찬우강사가 관리하고 있지 않음
2) 꼬우면 증명해야할 것은 심친우나 심찬우의 수강생이 아님
오히려 본인이 증명해야할 몫인 것 같은데..ㅋㅋㅋ
3) 유튜브는 어그로를 끌어야 영상유입이 이루어지는 곳
심찬우강사의 홍보방법이 유튜브일 뿐.
4) 표본을 까면 된다는 것은 그냥 본인이 바라는거 아닌가?
심찬우 강사의 가치관을 존중하지도 않고,
성적이 오른 학생들이 직접 말을 해줘도 듣질 않고,
수강후기를 보래도 보지 않는 것은
눈과 귀를 닫고 있는 사람에게 글을 읽어보라도 하는격.
5) 조용히 살라는 건 무슨 심보인가요?ㅋㅋㅋ
피떨이님은 도데체 어떤 지위와 힘을 갖고 계시길래 게인의 홍보를 막으려드시는지…ㅋㅋㅋㅋ
그리고 자꾸 사이비종교를 끌어오시는데ㅋㅋㅋㅋ
허수아비 좀 그만 패요
덧붙이자면,
반증이 맞는 표현인가요?
결국해내는 사람님. 일단 사회문화에 사회과학 방법론 나올텐데 그걸 보거나 대학가서 과학적 연구방법론을 일고 오신다면 이 댓글이 달라 보일겁니다.
I. 싸이비(Pseudo) 같다는 말의 의미
1. 반증 불가능
-이 말은 현재 모 강사의 발언이나 행태가 과학적 추론의 방법이 이상하게 사용되어, 다른사람들을 속이기 쉽게 논증이 이어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그 강사의 논증을 가설의 형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을 것 입니다.(P->Q 꼴)
-귀무가설(영가설): 그 강사의 수업을 들으면(P) 국어 성적이 오르지 않을 것이다.(~Q)
-대립가설: 그 강사의 수업을 들으면(P) 국어 성적이 오를 것이다(Q). 입니다.
*여기서 전제를 단 하나, 그 강사의 수업을 들으면 이라고 했는데, 이 경우 외생변수(공부시간, 방법론을 온전히 따른다.)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방법론을 온전히 따른다."라는 말은 검증(반증)이 불가능한 전제입니다. 이 경우는 제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혹은 검증할 수 있도록 조작적 정의가 들어가야 합니다.) 전자(공부량)의 경우는 측정이 가능합니다만,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동일한 성적이면 비슷할 것이라고 추정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 위 상황에서 위의 수강 후기는 대립가설을 강화하는 사례가 됩니다. 다만, 그 분들의 유튜브 구독자수, 수능시장의 크기, 시장에서의 위치 등을 고려했을 때 n수가 매우 적다고 사유됩니다. 대부분 로또를 사면 떨어지는데, 로또 당첨이 된 사례만으로 로또를 사면 당첨 될 것이라는 것이 참이라는 사례와 비슷합니다.
- 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 & ~Q.. 즉, 그 강사의 수업을 들었으나, 수업을 듣지 않는 사례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 P&Q인 사례가 P&(~Q)인 사례보다 유의미하게 많다면 대립가설이 타당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그런데 위의 후기나 사례들을 보았을 때, P&Q / (P&Q)+(P&~Q)의 값을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주로, 이러한 논증은 싸이비(Pseudo) 과학에서 많이 발견되는 문제 입니다.
2. 데이터 검증이 안되는 상황
-사회 과학은 여러가지 변수가 많은 과학입니다. 그래서 개입, 특정한 정책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여러 방법을 활용합니다.
-이 상황에서 그 강사의 수업을 들은집단과, 듣지 않는 집단
O1 X O2
O3 O4
*여기서 O는 측정값, X는 개입, 처치(여기서는 그 강사의 수업이라는 개입)
결과(E) = (O2-O4) - (O1-O3)이 됩니다.
만약 결과(E)가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다면 대립가설이 채택될 것이고, 무의미하다면 귀무가설이 채택될 것입니다.
문제는 이 모든 결과를 현재 자료로는 확인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싸이비과학 아니냐, 싸이비 종교랑 차이가 뭐냐는 비판이 나오는 겁니다.
II. 그 강사가 어그로를 끄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
일단, 그 강사가 해당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지 않는다는 말이 참이라는 가정하에 논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방조일 개연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1. 유튜브 이름이 국어강사 XXX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일단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동일인물이라고 보기에 충분한 개연성이 있으며, 만약 그 강사의 허락, 승인이 있지 아니할 경우 민법상 퍼블리시티권(인격표지영리권), 초상권 침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독자 수로 보았을 때, 해당 강사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적극적인 승인이 없다 하더라도 최소한 방조는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보통 저런 팬이 유튜브를 사용할 경우(ex, 꽃보다전한길)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발언은 올리지 말아달라고 언지를 줍니다. 말립니다. 그런데, 해당 사항이 상당히 어그로(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음에도 조치를 안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심찬우 강사는 자신의 수업을 듣고 성적이 반드시 오른다고 확언한 적 없습니다.
되려 떨어질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고로, 피떨이님께서 말씀하신 귀무가설,대립가설 모두 검증해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심찬우 강사가 수업시간에 수강생비율이 전년도에 비해 5배가 뛰었다고 합니다.
또한 심찬우강사는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의 나이대를 조사해보았을 때
n수생의 비율이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피떨이님께서 말씀하신 구독자수, 시장에서의 파이, 위치를 고려하면
n수의 비율은 절대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죠.
그럼 오를수도 있다와 올리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그 확률은 대략적으로도 모른다. 그러나 나한텐 돈을 줘라. 이거랑 논리적 동치인데?
반드시는 아니더라도 나의 수업을 듣고 투자하면 성적이 높을 개연성이 높다와 이를 뒷받침해주는 데이터가 있어야 하지 않음?
이건 절대적으로 수강생의 몫입니다.
또한 수업을 들으면 성적이 높아질 것이라는 개연성과 뒷받침할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도 심찬우강사 본인의 몫입니다.
그걸 가지고 비방하는건 옳지 않은 일이죠.
저는 "내 수업을 들으면 성적이 높아질 것이라는 개연성과 뒷받침할 데이터를 제공하는것"에는 강사가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심찬우 강사 말고도, 다른 강사들도 데이터를 까야 한다고 봅니다.
예, 제가 하려던 말을 해주셨네요.
그렇다면 데이터 재공의 측면으로 보았을 때는
심찬우 강사처럼 제공을 안하는 강사는 왜 비방하시지 않나요?
다른 강사에 비해 권위주의적인 논증이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유튜브의 채널명이 국어강사 심찬우라는 것으로
방조를 한다 라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자료조사과정을 미흡하게 하신걸로 보입니다.
더구나 심찬우 강사의 수업을 한번도 들어보지 않은 듯한데…
최소한 수업은 들어보고 비방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본인도 심찬우 강사가 고소할까좌 두려우셔서 일부로 실명을 언급하지 않으시는걸로 보이는데요,
예, 뭐 본인이 지금 옳은 행동을 하는건 아니라고 자각은 하시고 계신 것 같네오
데이터 요구하고, 지금 논증의 방향이 싸이비 과학처럼 되어가고 있다는게 뭐가 법적인 문제가 되는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협박하는걸로 보입니다만
그럼 당당하게 실명을 언급을 하시면서 ‘비판’을 하셔야지요.
괜히 논리학 용어 들먹이면서 얘기하면 있어보이는 줄 아시는 듯 합니다만
계속해서 허수아비를 때리시는 기술만 느시는 듯합니다.
이게 협박이라면,,, 뭐 할말이 없네요ㅋㅋㅋ
또한 본인이 한 말을 사이비 종교에서 사이비 과학으로 슬슬 바꿔치시는데,
사이비 종교와 사이비 과학은 엄연히 다르다는 건 아시겠죠?
사실 사이비 종교랑 사이비 과학이랑 논리구조는 같습니다. 더 학문적으로 치고 내려갈려고 용어를 바꾼거일 뿐임
이 사실은 심찬우 강사가 유튜브를 관리하고 있지 않다라는 말이 참이라는 말 밖에 입증을 못합니다만, 만약 심찬우 강사가 문제를 삼았으면, 유튜브 코리아에 퍼블릭시티권이나 초상권, 인격권 침해로 조치를 취하게 했을꺼고, 해당 유튜브 채널은 내려갔을것이라 보입니다만
혹시 논쟁이 길어질 것 같은데 쪽지를 드려도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