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에서 전자공학과로 전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23243
어떨까요?
현재 2학년입니다
저희 학교는 컴공이랑 전자가 같은 학부 안에 있어서 1학년 커리큘럼은 거의 겹치고 2~3학년부터 차이가 있는데
올해 들어야 하는 컴공의 필수 전공이 전자과 필수 전공이랑 같은 시간대에 있어요
장바구니 고민중인데 어떨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가 왜 들어오니?
-
이 그래프를 vt, at그래프로 바꾸는게 수행평가인데 도저히 모르겠어요
-
기출 깎는 노인 0
-
어그로들 차단박아서 걍 안보이는건가 메인글 클린허네
-
bxtre.kr/
-
교과서를 잘 보고 충분한 지능이 있으면 상관없지 않을까?
-
12번이엿구나ㄷㄷ하네
-
귀여운 남자 좋아하는 여자보다 귀여운 여자 좋아하는 남자 비율이 더 많은 거 같던데 왜지
-
책이 늦게 와서 14주차 다시보기로 들으려고 지금 스팀팩 푸는중입니다. 빨리빨리...
-
bxtre.kr/
-
외롭구나 0
수능은 고독과의 싸움이다
-
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학문...
-
지금 진행중인 수2스탠다드 난이도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수국김 0
수국김 7강 독서공부법 과학2 까지 들었는데 나머지 안듣고 바로 일클로 넘어가도 상관없을까요?
-
e^0=1이죠 8
왜 e라 썻지
-
스벅 푸드 특) 0
바로 받아서 음료랑 같이 먹을땐 그럭저럭 괜찮은 시너지를 내는데 따로 먹으면 개노맛임
-
맘모롱 두 개 다 먹었잖아 대체 왜
-
한시간동안 눈감았는데 심장 ㅈㄴ빨리뛰고 지금 못자면 ㅈ된다는 압박감이 더 못자게하네..
-
bxtre.kr/
-
도파민에 절여져버린 mz가 되어버렸어 어떡하지. 어떡해? 뭘 어떡해 다시 잔잔한...
-
다들 자나
-
일단 지금 목표를 위해선 미적을 하긴 해야하는 듯사실 기하 자신 잇긴 햇는데
-
잘자 9
-
맥날 간 지 16일째가 된 건에 대하여 쿠폰 잘 줬을땐 자주자주 갔는데....
-
문학작품을 읽기 이거 뻘짓이려나 사실 걍 재밋어서 읽는거긴함
-
얼버잠 1
-
심야 무물보 3
-
졸려 6
졸ㄹ
-
사실 나 이제 공통은 진짜 기본기를 갖춘거 같은데 12
약점이라고 느꼇던게 수2인데 수2를 존나 파니까 수2가 강점이 된 느낌미적을 파야겟음
-
bxtre.kr/
-
수면망했네 2
아
-
27번 3점까지는 되게 쉬운척하더니28,29,30 다 계산능력이 진짜 많이...
-
매달려보고 싶다 그런적이 없어서 그렇게 사는 당신들이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
씨발아
-
그보다 Ado 얼굴 보고싶다
-
3모 망했는데 우연히 전형태 ot듣다가 이 쌤이다 싶은데 지금 선생님 바꾸기엔 조금...
-
기븐 째지네 날씨 좋았으면~
-
ㅇㅈ 6
지금 먹을거임 으흐흐..
-
5월 모의고사도 2
그냥 계산시키는건가 미적은..먼가 추론을 할만한 파트 (극대, 극소, 변곡점)이런게...
-
얌전히 기다리기 1일~7일까지 5키로가 그냥빠졋는데 이번주에 그만큼 더 빠질듯
-
현 고3이고 3모 7등급 떴습니다. 영어듣기부터 너무 안되는데 단어는 영포자 1등급...
-
자기가싫구나
-
물이 뜨거워서 그런가 생1미선택자라 모루겟음
-
진짜 ㅇㅈ마렵네 1
진짜 ㅇㅈ마렵네
-
하....
-
ㄹㅈㄷ물보정으로ㄱㅁ하기!
-
인생 최대 고민 1
집 수도권 메이저 공대
-
스벅에서 사 왔어요
-
팝송 듣는 중 0
-
제발 투표좀 0
공대 기준 집은 수도권
컴공 출신인데
동기들에게 업계 상황 물어보니 요샌 전자보다 컴공이 더 잘 나간다네요
특별히 전공이 안 맞거나 뜻이 있는게 아니면 그냥 컴공이 낫지 않을까요?
동기분들 부럽네요.... 컴공이 지금 취업난이기도 하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전자가 지방에서 구르더라도 길게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진로가 명확하지 않아서 취업 잘 된다는 컴공 왔는데 입학하자마자 어른들 선배들은 죄다 취업난이라네요
그런가요
제 동기들은 이미 경력직이긴해서 좀 다를 수도 있긴한데
링크드인에 개발자 채용이 엄청 많다고 하네요
아마 신입으론 좀 쉽지않을수 있어도 몇년 버티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찾아보면 다들 경력자만 뽑긴 하더라고요 서울에 대한 로망은 없는 편이라 지방에서 구르는 것도 각오중인데 어렵네요.. 1년만 일찍 더 고민했어도 마음이 급급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아마 아실 수 있겠지만
독취사 같은 취업 카페에
대기업공고나 중견기업 공고 보시면서
두 전공 각각 뽑는 규모도 파악해보세요
취업시장 먼저 실제로 파악하고 생각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일단 어디든 들어가고 경력으로 이직하는 것도 고려는 해보세요
그럴시에 링크드인 같은 곳에 각각 뽑는 규모가 어느정도인지도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진로도 불명확하고 취업도 먼 일이라 생각해서 생각 자체를 못 해봤네요
감사합니다 꼭 찾아볼게요
네 참고로 전 나이가 좀 있어서(아이민 보시면 대충 추측 가능)
동기들이 취업한지 한참 된 경력직들이긴합니다
업계에 계속 남아있는 애들은 다 잘 풀리더라고요
굳이....?
굳이면...고민되네요
취업 측면보다 적성 측면에서 고민해보시는건 어떰
전과를 고민한 이유들 중 하나가 컴공은 약간 허상을 더듬는 느낌이라 그렇기도 해요 적성은 둘 다 거기서 거기처럼 느껴지고요 막 특출난 재능이 있는 건 아니라서 학점만 붙들고 있는데 막막하네요
대학원까지 바라볼꺼면 전자가 압살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