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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하면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생각을 정리해야지 올해 별 일 없이 재미없게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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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구하고싶다... 0 0
합격증도 없어서 김과외도 못올리고ㅜㅜ 국어과외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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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중요하지 않은 직업을 희망한다면 1년 정도야 불태워도 됨 다만 할 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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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쎈만풀면 얼마나걸리는지 테스트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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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꿈이 없음 2 0
걍 딱히 크게 돈 욕심도 없는거같고 결혼도 포기했고 걍 죽지못해살아가다가 군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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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피 세상은 결과임ㅋㅋ 1 0
진짜 좃댓음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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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은 여전히 5년차 작곡가임 3 2
웃긴건 수능 볼 때 제일 성실하게 주 2회 올렸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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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 0 0
알츠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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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내고 은사님 찾아뵈어야겠다 생명쪽에서 박사까지 따셨으니 나에게 조언을 해주실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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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마시따 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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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이 끝난지도 어연 1달이 넘어가네요 잘 본 사람도 있고, 못 본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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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가장 무모한 도전은 고1 모의고사 3-4등급 따리이면서 정시로 고대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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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천재였으면 1 0
조금만 봐도 내용 다 기억나고 그런 사람이면 지금쯤 의치한약수 뱃지 다 땄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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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캠을 쓰면 2 0
연고대뱃지를 모두 얻을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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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투표해주세요 ㅠㅠ 0 0
건대 전전에서 반수햇고 망해서 평백 87.7 정도입니다 스나할 학교들이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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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최소학점이 0.5라는데 온라인 강의로 채우기 ㄱㄴ? 0 0
그것만ㅁ되면ㅁ진짜 쌩재수랑 똑같은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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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계산피지컬을 기르는거임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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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뱃갖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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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마님이 날 팔로우를? 2 1
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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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은어떻게흘러가는걸까 1 0
매 순간 순간마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며 살면 결국엔 올바른 길로 나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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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끄리옹이 한 말중에 되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 0 1
https://orbi.kr/00039022273/ 저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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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물둘이 어디로 갔는지를 6 1
더는 의심하지도, 회의하지도 않을 수 있게 되어서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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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내 인강만 하다가 국어 망해서 내년엔 공부방법에 변화를 주고싶은데요..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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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치대도 낼 걸 15 0
뱃지 마렵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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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이냐면 두바이가 석유를 활용해서 이제는 석유에 의존하지 않는 국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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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뜨는 경우는 거의 없고 3이나 4정도 뜨는듯.. 삼반수는 11111목표로 잡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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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꿈을 다시찾음 2 1
미소녀 ts를 위해서 무얼 연구하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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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걸 좇는 편이긴 해 16 1
아직도 프로게이머 꿈 못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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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친구를 만드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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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 0 0
그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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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1 0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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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판에서 딥하게 굴렀는데 9 11
누군가는 묻겠지 야 너 젊음 다 어디다 팔아먹었냐 너의 스물두 살은 어디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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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을 돕는 게 좋아서 5 0
소방관같은거 할까 1초정도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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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서 무림인이 될래요 2 0
https://www.instagram.com/reel/DLXLXd9P8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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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잘거임 ㅋ 0 0
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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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수학변천사 6 0
고1 2403 100 2409 100 2410 92 고2 2503 90 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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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홋우홋 후흐후흐 3 1
크흡크흡 프흡프흡 파흑파흑 후흑후흑 후하후하 카흪카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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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추천 0 0
레알비기너스로 수1,수2 정병호쌤 듣고있습니다. 선택과목으로 확통선택할껀데 확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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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시다....(2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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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재수생활 진짜 노력했음 15 1
[죄수생 공부량 진짜 심각한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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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희망은 추합요정뿐이다 2 1
기적적인 10년에한번나온다는 마법같은 추합 가자가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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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근데 그 생각이 있었음 20 1
아마 만약 휴학까지 하고 문만했다면 30전에 은퇴하고 이미 파이어족 됐을거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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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적이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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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6 0
자기 전에 블라인드치고 잘겁니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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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 올해 터지겠지 1 0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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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0 0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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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재밌네 ㅋㅋㅋㅋㅋ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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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 4학년 포공 AI 대학원 진학 예정 학점 4 극초반 인턴 해본 곳: 회로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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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투과목 이득봤는데? 4 1
근데 원과목에서 그 이상의 손해를 봐서 합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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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시다.
사실 수능 수학은 수학적 문해력이 제일 중요하고 그게 뒷받침되면 수학의 정석같은 소위 ‘노가다’풀이로도 30문제 다 풀수 있는데 요즘은 공부의 포커스가 좀 엇나간 사람이 많다는 느낌이 가끔 드네요..
인강이나 학원들이 수험생 사이에서 아이돌이나 아이콘이 되면서 학원 콘텐츠나 강사 교재, 스킬 같은것들이 주목받으면서 공부의 본질을 파악하기가 힘들어진것 같네요..
오히려 수학적 해석을 수월하게 해냄으로써
노가다 풀이로 풀 뻔했던것을
더 빠르게 풀어내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요?
해석 못하면 아예 시작을 못하고 해석의 정도가 더 정밀햐질 수록 더 논리적이고 깔끔하게 풀리는 것 같아요
제가 이야기한 ’노가다 풀이‘는 계산 과정이 긴 풀이를 지칭한 것이지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풀이를 이야기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님 말처럼 문제 해석 능력이 뛰어날수록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빠른 풀이를 점점 찾게 되는 것은 당연히 맞습니다.
그런데 수학 강사 조교도 해보고, 카르텔이라고 불리는 재수학원에서도 일해보면서 많은 질문들을 받아보고 느낀 생각은,
수학을 어설프게 잘하는 학생들인 경우에 대체로 선후관계가 뒤바뀌어 유형화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계산이 간결한 풀이를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도구’들에 문제를 끼워맞춰 조합해서 풀려 하는 경향이 많이 보입니다.
그러니 딱 자기가 위치한 그 실력대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데 원인을 자기 지식 부족이라고 생각해서 또 다른 도구들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는 걸 보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해석을 잘하면 어느 순간에 ‘내가 계산으로 잘 처리하기만 하면 끝났구나’ 라는걸 알 수 있어서 어쨋든 문제 해석 잘하고 남은 조건이 몇개고 모르는게 몇개인지 진행상황을 잘 인지해나가며 푸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