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쌀 수탈 아닌 수출” “임시정부는 단체” 식민지 근대화론 주장하며 독립운동 폄훼
2024-08-13 09:57:53 원문 2024-08-13 06:03 조회수 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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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의 서술은 일제시기 농민의 궁핍을 엉뚱하게도 일제가 쌀을 수탈했기 때문이라고 강변하고 있다. 쌀을 수탈한 것이 아니라 수출한 것인데도 말이다.”(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1990년대 중반 (교과서) 준거안 파동이 일어난다. 역사 용어도 바꾼다. 일제강점기란 말은 북한에서 나온 역사 서술 용어인데 그때부터 들어와서 현재 교과서 용어로 정착됐다.”(허동현 국사편찬위원장)
교과서의 역사 서술 문제를 지적하는 두 사람의 공통점은 뉴라이트 학자로 분류된다는 점, 그리고 윤석열 정부 들어 공공기관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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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욕먹어서 악플로 합의금 장사하려고 저러나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선열과 그 후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