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92년생인데 앞으로 더 키 클 수 있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1729
저 키 168 24세 남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만약 있으면 정말 감사합니다
-
적당한 열등감은 내가 노력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데 저런거는 내가 아무리 평생을...
-
덕코좀주세오
-
훈련소때 0
구두약 주머니에 넣은거 까먹고 세탁기 돌려서 욕 개쳐먹고 수료식 전날 애들하고...
-
이름: 신정환 전 남자입니다 ^^
-
국어수학1등급맞고고민하는게효율적이려나
-
. 1
-
의반이 탐구는 몰라도 국수 등급컷에 영향을 미치긴 힘들지 않을까 7
의반 아무리 많아도 5천명 이하일 것 같아가지고
-
덕코를 모으며.
-
저 기만해봄 5
테니스 선출 이였음
-
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
잠실쪽 일반고 2
이과로 서성한 이상 가려면 전교에서 몇등정도해야하나요?
-
나도기만좀해봄 5
테1무팜랜드해서2000원벌었어요
-
도수 모르고 먹었다가 힘들었음..
-
수능공부는 진짜 6
엉덩이 싸움인듯
-
선배님들의 고견을 정말 부탁드립니다!! 정시 최종 예비5번으로 떨어졌는데요 그 과에...
-
문과 가는데 수학을 왜 봐요? 에 대한 교수님의 답변 12
문과 가는데 수학과목을 왜 해야 하냐는 것에 대한 문과 교수님의 답변. 그 과목...
-
군대 특 2
지능이 실시간으로 떨어지고 있는걸 실감함 ㅋㅋㅋ
-
인생 3
몇살때부터 즐거워지나요? 스무살인데 우울하네요
-
저도 남친생겼어요 22
작년 11월 14일부터 사귀게 된 친구인데 귀엽져 ㅎㅎ
-
혼자서 꼭 못풀어도 이해되면 충분?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라
-
맥주도 취하나 5
살짝 어지러워지려 하네 흠
-
현역 수시로 최저 3합6만 맞춰서 서강경제 성대 글제 합격하고 다녔는데 아쉬움이...
-
그… 유빈이라고… 항상 같이 공부하는 친구 있어요 ㅎㅎ
-
학교에서 화학물질을 너무 만져서 그런가 지능이 떨어진 것 같음 수능 공부를 하기...
-
학군지때매
-
다 비켜라 1
인초상은 내꺼임 ㅇㅇ
-
역시 강원도 쵝오~~~
-
흐흐
-
웹툰 병맛인데 꿀잼ㅋㅋㅋㅋ
-
주식 ㅇㅈ 12
외화 유출 ㅇㅈ ㅅㅂ
-
올해는 대학가야되니까 공부를 해볼게요
-
나같은 괴물이 나오지 않앗을것.
-
현실에선 쭈뼛쭈뼛 아무 말도 못하고 주눅들어있는 개찐따들이 여기서라도 날개 피고...
-
명언 투척 4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내일도 할 수 있다!"
-
대학에서 수학을 많이 보는 이유가 뭘까요 사고력측면에서 제일 중요해서? 변별해야해서?
-
아이돌 연습생 출신 오르비언이라도 있는 거임?
-
소독의 개념
-
챗지피티사야되네 6
연간결제 ㅅㅂ
-
물론 누백 일대일 대응이 의미는 없겠지만 올해 기준 연고대 고려대 학부 통계 정외...
-
상대적 박탈감 유발
-
고독한미식가 그 배우분
-
무슨 메타임 2
설명 부탁
-
너무옛날인가
-
제설만 안 했으면..
-
와 나 존나 못생겼네
-
뭐 각대학들 어떰
-
슬픈 인생
-
나도 문과 망한지 알았었음. 근데 문과가 망한게 아니라 스카이 못가는 문과가...
애초에 키크는약이 있었으면 노벨상받았을듯.. 그냥 만족하고살려구요.
안큽니다~ ㅜ
저도 님이랑 별다를바없이 키가 작은데요 (173) 여친도 사겨본적있고 대인관계 원만하구요 그냥 살만하던데요 제 친구 165짜리도 지금 존나예쁜 여친 있구요.. 자신감을 가지시길 .. 이런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키가 작은건 정상이지만 그걸 가지고 열등감이 느껴지시면 정신병입니다.. 168이면 정상범주에 속하는 키구요.. 사람이 완벽할 순 없잖아요 컴플렉스 한두개쯤 있는건 당연한거지
헐 그거면 평균이죠 ㅋㅋ 제 꿈의 키네요
여자한테 인기는 솔직히 별로 신경 안쓰는데 걍 제가 쪼맹이인게 싫네요
저도 3센치만 더크면 되는데 ㅠㅠ
솔직히 님 나이에 키 클수 있는 방법은 사지연장술뿐 입니다.
근데 사지연상술하는데 돈 존네 깨지고 정상적인 삶 못 살수도 있음... 평생 까치발 들고 다녀야 한다나 뭐라나..... 의학적 지식은 없지만 다리를 뽀개고 거기에 뼈세포가 자라게하여 붙게 한 거니 직관적으로 생각해 볼 때 뭔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있다고 봄.
고로 그냥 지금의 키를 받아 들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희 사촌형이 대학입학할때 70이었는데 78까지 컸습니다.... 님나이쯤에 75쯤 됐을겁니다. 아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군요그렇군요. 저는 이 리플 외엔 전부 못본걸로 하겠습니다 ㅎㅎ
확률이 낮은건 부정못하지만 ... 사람일이란건 정말 모르는겁니다.
너무커도 좋은건없습니다
그렇게 작으신것도 아니신데요 뭘
솔직히 작은건 작은거지 안작진않음
다만 글쓴이님 다른 매력을 키우시면 되죠 꼭 키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민교수님은 대학 들어가고 나서도 20대에도 키가 몇센티 컸다고 책에 쓰여져있더군요.
별노력 없이도 저절로 컸다는데, 그외모에 키라도 커져서 다행이라고 몹시 좋아하시더라능ㅋ
수술 같은건 무서우니까 그래도 희망을 갖고 노력하다면..
평상시 몸 자세를 고르게 쭉 펴고 다니세요.
자기전 스트레칭,줄넘기 같은 운동도 하고,온몸을 특히 관절 주위로 주물주물 마사지하시구요.
기상후에도 기지개 스트레칭하시구요.
저도 작아서.. 늘 몸을 반듯하게 펴고 사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그래야겠네요
불가능하다는 소리구ㅠㄴ요 ..ㅜㅜ
군대가도 큰다던데..
근데 진짜 술 담배이런거하지마시고
10시에 잠들어보세욬ㅋㅋㅌㅋㅋㅌㅋㅋㅋ
전 고3끝나고 알바할때 10시전에자고 6시에일어났는데
그사이에 키 큰 티가 쫌 났어요 ㅋㅋㅋㅌㅋㅋ
ㅜㅜ결국 불가능에 가까운걸 글쓴이님이 알려주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