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이드잭 [521447] · MS 2014 · 쪽지

2015-11-23 11:15:06
조회수 8,446

독학재수비법서 전자책업로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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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재수비법서_맛보기.pdf

안녕하십니까.
원아이드잭입니다.
독학재수비법서라는 책을 전자책으로 Orbi Docs에 업로드하였습니다.
과목 별 공부방법 제시, 인강 및 책 분석/ 등급 별 표준커리큘럼 제시/명문대 합격자들 합격수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분량은 200p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내용 중 일부입니다. 

표로 정리하기

고전문학

 

문법 이론

 

문법 적용

 

문학 이론

 

고전문학

강의 아무거나

->

전형태 문법올인원

->

기출의 고백

국어 문법

->

윤혜정

개념의 나비효과

(15강 문학까지만)

->

OR

이근갑

문법

OR

OR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끝날 때 까지 20분 투자)

매삼문

OR

박광일 따옴표

문학 적용

 

비문학 이론

 

비문학 적용

 

전 범위

기출 풀이

 

기출의 고백 문학

->

김동욱

이것이 비문학이다

->

기출의 고백 비문학

->

마르고 닳도록

->

OR

나쁜국어

독해의 기술

EBS 병행

 

실전모의고사

 

EBS

연계교재

(문학 주력)

->

국가대표 모의고사

7. 심주석(EBS)

EBS국어에 윤혜정이 있다면 EBS수학에는 심주석이 있다!

EBS의 대표 수학강사로서 무한주석교라는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다. 문과생들을 위한 강의만을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수능개념강의, 수능특강, 수능완성, 평가원 해설 강의가 올라온다. 다만 기본개념강의라고 올라온 강의가 약간 어려운 편이라 문과 4등급 이하 학생 등은 많이 버거워하는 경향이 있다.. 3등급 이상이 흩어진 개념을 정리하기에 좋은 강의라 생각된다. 심주석 정도라면 굳이 사설을 듣지 않아도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워낙 유명한 스타강사기 때문에. 1~3등급의 학생들은 개념 만 듣고 기출과 실모를 풀어나가면 수능에서 쉽게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강의스타일은 그야말로 정석적이다. 강조해야할 개념은 강조하고 응용력을 길러야 될 부분에선 응용을 가르쳐준다. 어느 한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셈. 굳이 돈 쓸 필요 없이 3등급 이상의 문과 학생들은 심주석을 듣는 것도 고려해봄직하다.

강의목록

기본개념

개념

강의명

시수

[2016 수능개념] 주석쌤의 개념() 수학(A)

30

[2016 수능개념] 주석쌤의 개념() 미적분과 통계 기본

30

추천

점수

A0

추천

대상

1. 3등급 이상의 학생 중 빠르게 개념을 한 번 정리할 수 있는 인강을 듣고 싶은 학생.

2. 사설 인강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학생.

3. 여러 인강을 들어본 매너리즘에 빠진 장수생.

긍정적

강의 평가

선생님 안녕하세요!

공부하면서 몇 번 고민 상담도 했었는데..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대학교 다니다가 고민 끝에 71일부터 반수 시작했는데, 오늘 원하던 학교에 합격했습니당.!!

수능을 다시 본 이유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제 꿈이 도저히 포기가 안 되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었거든요..

부끄럽지만 고3 때 수학을 제일 못했고, 모의고사를 보면 거의 4~5등급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수학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수능 130여 일을 앞두고 늦게 시작한 만큼 더더욱 열심히.

수능 개념, 수능 특강, 수능 완성에 3,4,6,7,9,10 해설강의와 라클까지.

쉬는 날도 없이 수원 2, 미통기 2. 하루에 총 4강씩 꼬박꼬박 듣고 복습해서 완강했어요.

조급했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연계 교재와 기출만큼은 제대로 끝내고 수능 보러 들어가자는 생각으로 공부했고,

그 결과!! 이번 수능에서 수학a 30번 한 문제 틀리고 96점으로 1등급 받았답니다. ^^

그렇게 싫던 수학이 선생님이랑 공부하다 보니까 재밌게 느껴지기도 하고..

저를 많이 힘들게 하긴 했지만, 결국 이렇게 웃게 만들어준 과목이네요.

진짜 선생님이 제 인생을 바꿔주신 거예요 ㅎㅎㅎ

저는 강의 오프닝 때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들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특히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은 더 그럴 거예요. 힘이 되고 자극이 되거든요!

선생님이 강의 중에 하신 말씀..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운이 좋아서 기회가 오더라도 잡을 수 없다.

그게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이번 수능 수학 쉬웠다고들 하죠. 하지만 제가,

수학이 약점이라고 해서 그냥 포기해버렸다면 쉬운 수학이라는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있었을까요..

핸드폰도 집에 두고, 아침 일찍 나가서 혼자 공부하고 새벽에 들어오는 일상.

때로는 답답함에 눈물 흘리기도 하고, 불안함에 잠 못 이루기도 했지만

선생님과 함께였기에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라클에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이름도 불러주시고.. 진짜 감동이었어요 ㅎㅎ

수능 개념 미통기였나? 강의 끝나고 나오는 노래가 제이래빗의 웃으며 넘길래였는데..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혼자 독서실에서 들으며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이제 저는 교대 1학년이 됩니다. 오늘의 마음 절대 잊지 않고, 가슴 따뜻한 좋은 교사가 될게요.

베풀 줄 알고 사랑할 줄 아는 교사가 될게요. ^_^

선생님!! 좋은 강의로 가르쳐주셔서, 힘이 되어주셔서, 포기하지 않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

 

 

 

 

 

 

 

 

 

 

 

 

8. 현우진(메가스터디)

스탠퍼드 대학교 수학과 졸업. 신승범이 떠난 이후 메가스터디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수학 강사이다. 나는 생각이 없어요. 라는 유행어가 생겨나고 있다. 신규진입한 강사라서 다른 강사들에 비해 조금 생소할 수도 있으나 실력은 상당한 편. 대치동 현강은 이미 접수했다. 상위권 위주의 수업을 한다. 원래 대치동에서 상위권을 극상위권으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했다. 개념은 대부분 안다고 생각하고 이를 통한 풀이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풀이법이 굉장히 참신한 편이다. 그리고 그의 강점은 공도벡에서 나오는데, 추상적인 교과내용을 구체적으로 분석해주기에 학생들이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2등급 이상의 학생들만 현우진의 강의를 선택하도록 하자. 꽤 어렵다. 이창무 정도라고 말하면 될까. 대표적인 강의로 뉴런과 드릴이 있다. 현우진은 강의명을 중의적으로 쓰는 편인데, 뉴런이라는 강의는 생물학적 용어인 뉴런, 새롭게 배운다는 의미의 뉴런, 같이 새롭게 달려보자는 의미의 뉴런 등의 중의적 의미를 가진다. 드릴도 반복훈련, 목재에 구멍을 뚫는 공구 등을 의미한다. 메가스터디가 발견한 보석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된다. 곧 여러 스타강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 않을까 싶다. [이과 상위권 학생들이 열광할 만한 강의력을 지닌 수학강사라고 평가하고 싶다. 그리고 수분감은 강의교재가 굉장히 좋아서 볼 때마다 감탄하곤 한다. 이과 상위권 학생이라면 뉴런 - 수분감 - 드릴 - 파이널 등 현우진의 커리를 타면 좋을 듯하다. 뉴런도 그렇고 수분감도 그렇고 다들 추천할만한 강의라고 보인다. 현우진의 가장 큰 장점은 신선함이다. 기존 강사들과는 접근법이 다르다.]

강의목록

입문강의

ER

[변별 포인트를 지적 - 기초강의가 아님]

강의명

시수

강의/교재

[문과] Emergency Response-이것은 알고 시작하자!

6

19,000/8,000

[이과] Emergency Response-이것은 알고 시작하자!

9

27,000/8,000

심화개념

뉴런

강의명

시수

강의/교재

현우진의 뉴런-수학l

20

80,000/18,000

현우진의 뉴런-미적분과 통계기본 <>

20

70,000/15,000

현우진의 뉴런-수학ll

28

89,000/22,000

현우진의 뉴런-적분과 통계

9

98,000/25,000

현우진의 뉴런-기하와 벡터

22

98,000/22,000

기출풀이

수분감

강의명

시수

강의/교재

[..] 수능을 분석하는 새로운 감각 - 수학l

23

86,000/12,000

[..] 수능을 분석하는 새로운 감각 - 미적분과 통계기본

25

92,000/12,000

[..] 수능을 분석하는 새로운 감각 - 수학ll

21

80,000/10,000

[..] 수능을 분석하는 새로운 감각 - 적분과 통계

23

86,000/12,000

[..] 수능을 분석하는 새로운 감각 - 기하와 벡터

14

56,000/7,000

심화

문제풀이

드릴

강의명

시수

강의/교재

[A] 현우진의 약점체크 드릴 - 수학l

4

42,000/15,000

[A] 현우진의 약점체크 드릴 - 미적분과 통계기본

6

60,000/20,000

[B] 현우진의 약점체크 드릴 - 수학l+수학ll

7

74,000/22,000

[B] 현우진의 약점체크 드릴 - 적통+기벡

7

76,000/22,000

파이널

2130

강의명

시수

강의/교재

Final 2130+ A

6

60,000/18,000

Final 2130+ B

15

57,000/15,000

킬러문제대비

킬링캠프

강의명

시수

강의/교재

[A] 현우진 실전 모의고사 Killing Camp

4

23,000/16,000

[B] 현우진 실전 모의고사 Killing Camp

3

19,000/10,000

학생

평가

일단 현우진t의 가장 큰 장점은 개념과 문제풀이 사이의 괴리감이 사라진다는 것. 4월 쯤에 어떤 강사의 인강을 수강했었는데 그 강사의 강의 구성 방식이 개념 설명 후 문풀 이런 구조였음. 근데 개념에서 개념만 설명해주고 그게 문제에서 어떻게 쓰이는 지를 거의 보여주질 않아서 개념 설명을 보며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도 문제를 보면 안 풀리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음 그리고 그 다음에 문풀 강의를 보면 "저게 저기서 왜 저렇게 쓰이는가"하는 괴리감이 느껴졌고 직관적인 풀이도 꽤 있어서 상당히 고생했던 기억이 남. 근데 현우진t 같은 경우 개념 설명 -> 유형별 설명 -> 예제를 통한 적용 이런 식으로 강의를 하니까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 지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어서 개념과 문풀이 따로 놀게 되지 않고 문풀에서도 비논리, 직관풀이 같은 게 없어서 받아들이기도 쉬움. 그리고 교재도 설명이 자세하게 돼있어서 좋음.

 

근데 당연히 단점도 있음

일단 교재에 오타가 은근히 많아서 복습할 때 불편했음 공지 사항에 올라온 정오표에 오타가 제대로 반영되어 있지도 않고..그리고 문제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 그런지 뭔가 풀어서 맞긴 했는데 이 정도 난이도를 풀어서 실력이 늘긴 하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듬. 그리고 교과서에 없는 스킬이랄까 그런 걸 가끔 알려주심 (스킬로 강의가 떡칠 되어있진 앟음). 이거야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필자는 단점에 좀 더 가깝게 보기 때문에 단점에 적음. 왜냐하면 평가원 문제보면 진짜 신박한 게 교과 외 풀이로 풀리는 문제가 거의 없음 오히려 교과 외 공식을 쓰면 문제가 더 복잡해져서 난해한 상황이 발생하는 게 대다수 (필자는 100퍼 고의로 이렇게 내는 거라고 생각함) 뭐 근데 거의 없다는 거지 아예 없는 건 아님 가끔 평가원께서 약 드시면 변곡접선이라든지 1/a+1/b=1/p 라든지.. 이런거 쓰면 초간단하게 풀리는 문제도 수능에서 나오긴 했음. 하지만 그렇다고 교과 내로 안 풀리는 것도 아님.. 아무튼 교과 외는 상당히 비효율적인 공부라고 보기 때문에 필자는 단점에 집어넣음.

추천대상

1. 이과 2등급 이상의 학생

2. 문과 2등급 이상의 학생

3. 신선함을 찾는 장수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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