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서 대치동 관독 관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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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요. 관두려는 이유는 금전적인 이유보단 입실 시간이 정해져 있는게 싫어서요...
이제 곧 개학이면 학교는 4시 좀 넘어서 끝나는데, 여긴 50분부터 정각까지만 입실이 가능해요.
남은 시간엔 옆에 있는 작은 공용교실?에서 40분정도 대기하다가 들가야함
근데 모순적인게 중간에 퇴실하는건 가능
그리고 화장실이 좀 드러움
솔직히 맘만 먹으면 딴짓 40분도 가능할것 같아서
그냥 일반 스카나 독서실로 옮기면 에바일까요...
사실 여기서 해주는건 폰 관리랑 한 타이밍에 두번씩 돌아다니는건데, 돌아다니는 시간이 정해져있으니... 애들이 다 그 사이사이엔 자거나 딴짓 가능해요.
제가 공신폰 써서 솔직히 폰 내는것도 의미가 없어서... 대신 시간표가 있으니까 주말에 일찍 나가는게 강제적인점...? 이 있는것 같아요.
전 솔직히 일반 스카 다녀도 괜찮을 것 같은데 백퍼 풀어질려나요... 부모님이 혼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돈만 내줄게... 느낌이라 혼자 관리해야해요.
혼자 다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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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피곤할거에요!
빌런들 신경 안쓰는 성격이면 관두고 아니면 유지.. 관리형 스카도 았던데 암튼 관리형을 가시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