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탐내는 중국…"中 대표팀에 합류하라"[파리 2024]
2024-08-12 15:36:36 원문 2024-08-12 10:09 조회수 2,58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12401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22·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진실 공방이 벌어지는 등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온라인에서는 안세영 선수를 향해 '중국으로 귀화하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12일 웨이보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안세영과 관련된 내용의 게시물이 확산했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는 '안세영이 배드민턴협회를 포격(砲擊)했다'는 키워드가 인기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중국 누리꾼들은 "중국 대표팀에 합류하라" "조속히 안세영을...
-
텔레그램 CEO "각종 범죄 수사에 협조할 것…사용자 정보 제공"
09/24 10:49 등록 | 원문 2024-09-24 09:38 7 7
서비스 약관 개정해 수사기관에 IP·전화번호 등 제공키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
'넥슨 메이플' 피해자 80만명이 보상받는다…219억원 상당
09/23 16:24 등록 | 원문 2024-09-22 12:00 5 13
소비자원 집단 분쟁조정 사건 중 역대 최대 보상 규모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단독] 40분 거리 '강남 학원' 다니면서…'농어촌 전형'
09/22 22:13 등록 | 원문 2019-12-24 20:06 15 17
[뉴스데스크]◀ 앵커 ▶ 대학 입시 전형 중에 농어촌 전형이 있습니다. 시골 학생을...
-
서울교육감 진보 '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곽노현 탈락
09/22 20:54 등록 | 원문 2024-09-22 19:11 1 6
24∼25일 2차 여론조사 거쳐 최종 단일화 후보 선정 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도...
중국 소후닷컴도 자체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안세영은 올림픽 은퇴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자격으로 계속 경쟁하기를 희망하며 이는 전적으로 가능하다"라며 "다른 나라로 귀화하는 것 또한 선택지"라고 권유했다.
한편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지난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세영이 외국으로 귀화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대해 "너무 비약"이라며 "올림픽 기간에 얘기하기에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