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1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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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때보다 쉬운 시기라고 생각을 해요
옛날 기출을 보면..4페 중화 양적 건들 엄두조차 나지 않는
기괴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지금 평가원은 비교적 화1 입문자들이 쉽게 접근하는 2,3단원에서
퍼즐형식의 문제를 위주로 준킬러 난도를 올리고 4페 중화 양적은
절대적으로 쉽게 내고있는게 눈에 띄게 보이는 추세입니다..
물론 퍼즐식의 문제들을 왜 내느냐!!라는 반응이 있을 수 있죠..
그치만 여러분들 수학 문제 풀 때 그래프 추론은 잘하지 않으신가요?
여러 문제들을 두루 접하면서 빠른 시간내에 아 이런 그래프만
답이 되겠군을 캐치하는데…
왜 화학만 보면 그런 문제들을 꺼릴까요…
물론 고인과목은 맞으나 그만큼 원과목중 고이기 가장 쉬운 과목도 맞습니다
지금 선택과목을 변경하기엔 너무 늦은 감이 있으니
이 글을 보는 26,27학년도 예비수험생분들이 화학에 너무
악감정을 갖지 않길 바래요….시간을 쏟으면 그만큼의 보답을 하는
친구랍니다…화학1 많이들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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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킬러문제‘만’ 쉬워지고 있다는거임
준킬러가 어려워지는건 맞긴 하죠…
근데 그만큼 사설컨도 더 악랄하게 대비를 해줘서
고이는게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작년 중화적정 농도 오비탈 그냥 다 토나옴적정 농도는 복잡하게 길게 쓰다보면 힘들어지니
깔끔하게 쓸거만 쓰면 사실 쉽게 끝낼 수 있답니다:)
수능에 한정지어서 원과목 중 가장 고이기 쉬운 건 물1같아요...
헉 그런가요 저는 도저히 고이질 못하겠어서…
비역학을 잘 못하겠더라구요…해도해도 안늘던 물1이라ㅠㅠ
제가 30대에 수능리턴한 케이스인데 (개념적으로는 8과탐 다 할줄 앎) 화지하다 화1은 30분동안 3페 다풀면 끝났는데 물1은 30분 안에 다 풀 수 있어서 물지로 런쳤어요. 제가 전공이 물리쪽이냐? 오히려 생명쪽임 ㅋㅋ
아하 저는 1과목 전부 수능대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어느정도 개인차도 들어가는것 같아요
화1 평가원 기준 5분이 안남았던 적은 없었는데
물1은 고2 교육청도 30분 채우고 풀었던 기억이ㅎㅎ..생명도 유전은 심상치 않더라구요
ㄹㅇ 화학 사랑해주세요..
사랑스러운 화학인데…
???수학문제풀때그래프추론도 못하는데ㅈ됏다
이럼…화1 어렵다해도 ㅇㅈ입니다
우리 모두 화1 말고 화2를 하는 거 어떨까요
이 말 하기 전 저부터 실천중임
화1,화2 할려다가 대학 못갈거같아서 화1 택했답니다ㅎ
화1 대신 물2를 하셨어야죠 ㅎㅎ
근데 물2는 정말정말 쉬워요 ㅎㅎ
^^일반상대성이론 보기도 싫네요
문제 정말 쉬워요 ㅠㅠ
일단 제가 일반상대성이론 할 정도면 쉬운 겁니당 ㅠ
제가 물1에서 물2로 튄 이유 중 하나가 특상이거든요
유체역학 토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할 만했고
토크 보기도 싫어요..
화씨가문 ㄷㄷ
화씨온도입니다
92380F?
악 뜨거워
화학을 사랑해주세요
30분 시험에서 준킬러를 ㅈ같이 낸다? 흠…
근데 뭣같이 내도 2분내로는 풀리니…
고능아저능하답니다
나는 솔직히 준킬러 땜에 개빡쳐서 포기함 ㅠ
08이면 통합과학을!!! 열심히해서 내신 1등급을 받읍시당 화1는 나중에 해도 안늦어요!
ㄹㅇ 숨꿀과목임
ㄹㅇ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