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국어'라는 과목에 대한 생각을 아예 갈아엎어버린 지문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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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할매턴우즈;;;
(심지어 잊잊잊은 잘 읽었는데 거기서 다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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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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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점 뜨니까 기분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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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한완수 4
6모기준 미적 4등급입니다 한완수 해도 잘 풀 수 있을까요? 9모대비로 어삼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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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푸는데 실수를 너무하는거 같아서 빡세게 훈련하려는데 추천좀요 대성꺼 빼고 대성꺼는 패스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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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6평 9평에서 평가원이 "모의평가"를 안해버리면 어떡하지...? 그냥 전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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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93 수학 미적 84 국어는 왜나갔는지모르겠고 수학은 ㅅㅂ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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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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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1지1 96 96 45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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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8 미적 81 화학 45 생명 41 국어는 점수 높아서 좋았는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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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씻고 빠르게 독서실가서 국어 수학 풀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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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머리망가지는게존나크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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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ㅋㅋ 0
언매 미적 영어 경제 사문 97 100 97 25 42 나옴. 탐구 ㅈㄴ 해야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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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번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분위기 좋다는 말은 이제 거르는데 제2외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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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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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봐주실분 0
화작 96 미적 84 물리 47 생명 45 올2 가능할까요? 수학 너무 아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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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는 멘탈 나가서 개처망하고 풀 수 있는것도 못풀엇는데 이번건 멘탈이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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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점인데 2등급 초반 나오겠죠
문의당기는 어떠셨음
제 기준에는 문의당기가 잊잊보다 더 어려웠어요 ㅋㅋㅋㅋ
잊잊은 결국 마지막 문단만 정신 딱 잡고 읽으면 '잊어도 되는 것을 잊지 못하는 것,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는 것이 문제다' 라는 주제의식이 잡혔던 걸로 기억합니다
잊논 세트 자체가 9평 문의당기랑 아예 완전히 똑같아서 솔직히 할만했는데 할매턴은 그냥 충격과 공포였다
독서, 잊논 세트까지는 그냥 9모를 베이스로 출제했다는 확신이 빡 왔는데
할매턴에서 털리고 언매에서 눈알 터지고
저는 개인적으로 문의당기>잊>>>할매턴이었음. 그냥 고향집 가면 흔히 있는 장면인데? 함.
다들 할매턴만 말하는데 나만 문의당기에서 15분썼나? 할매턴보다 더 어렵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