셍깅 [1233417] · MS 2023 · 쪽지

2024-08-10 10:45:43
조회수 592

이감 5-4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00347

4시간 자고 컨디션 별로인 상태, 졸음이 쏟아짐, 항상 하던대로 언독문 순서로 풂


18분내로 독서론, 언매컷했음 난도는 무난한 정도였는데 35번 틀림, 근데 이건 이유가 있음... 후술함


그리고 독서 들어가는 순간 다 불친절한 특허권 손해배상 지문에 얻어맞고 <보기>는 소거법으로 간신히 풀고 초음파 과학 지문으로 가서 한번 더 털리고 인문 통합을 마주함. 생윤러인 나에게 아리스토텔레스와 아퀴나스는 새삼 선녀가 아닐 수가 없음...통합 지문은 항상 넉넉하게 15분 썼는데, 이미 20분 넘게 써버려서 10분안에 읽음. 다행히 문제가 쉬웠음.


그리고 마주한 유씨삼대록 정신 나갈거같은 지문 길이와 마침표가 보이지 않는 인물의 발화... 9분 쓸거 생각하고 걍 천천히 풂. 너도 북어지? 현대시는 공부해놔서 빠르게 풀고, 한영덕씨 소설이랑 극지문 풀고나니 어 ㅋㅋ 아직 고전시가 남았는데 시계를 보니 5분밖에 안 남음. 검토는 못하겠다 싶어서 <보기> 빠르게 읽고 그낭 부분독해로 풂. 


문학 선지가 너무 애매한게 많았지만 이감 문학 선지에 길들여진 나는 어찌저찌 다 맞췄고 독서는 시바 4개나 틀림



결론: 상상으로 넘어갈 예정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