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판교로 이전할 첨단 분야 대학 설명회에 12개 대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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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판교 테크노밸리에 유치할 첨단학과 대학 설명회에 12개 대학이 참여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제3 판교 테크노밸리 첨단 분야 대학 유치 설명회에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상명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한국외대, 한성대가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추진 중인 '판교 팹리스(설계 개발 전문회사) 집적단지' 조성을 위해 제3 판교 테크노밸리에 관련 학과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전 대상은 수도권 내 과밀억제권역에 소재한 대학 중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 게임,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산업 관련학과의 이전 계획이 있는 대학입니다.

경기도는 늦어도 11월까지 우선협상 대학교를 선정하고, 교육부에 이전 승인 절차를 거쳐 2030년 개교한다는 목표입니다. ■ 제보하기

Festiva · Accepted Answer

누가 이길까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