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 지구 이거 맞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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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에 5번
퇴적속도를 퇴적물 두께/ 지각 나이로 하는데
퇴적속도가 지각나이로 판단할수있는게 맞음? 지각나이는 확장속도 판단할때는 쓰이는건데 퇴적 속도 자체는
정확히 따지지면 퇴적물최하층이랑 최상층 나이를 따져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언이나 답변 감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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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물의 두께를 해당 두께만큼 쌓이기까지 퇴적된 시간으로 나누면 당연히 평균 퇴적 속도가 아닐까요…?
지각 나이는 당연히 퇴적된 시간과 같구요
지각 나이랑 최하층 나이랑 다름요 애초에 퇴적물 최상층이 지각이라..
지각 … 이 어떻게 최상층에 한정하는 말일 수가 있죠 시간이 지날수록 퇴적됨에 따라 해양 지각이 두꺼워지는 거에요
애초에 해양 지각의 두께가 12km 정도인데 최상층만이 지각이라고 할 수가 없죠
퇴적물이 층층이 쌓이는거고 그 층마다 나이가 다 다른걸로 알고있는데 지각이 최하층 나이랑 같은거.?? 서바에서는 또 그거는 다른걸로 나와있길래 헷갈려서요
지각나이가 5라고 치고 최하층나이가 12면 정확히 퇴적물이 퇴적되는데 걸린시간은 7아닐까요 라는 논리엿습니다
그게 층이 아니라 그냥 지각이 생성되면 점점 두꺼워지는거니까 지각나이가 퇴적물 나이인거죠?? 내가 오개념인것같은데
문제 다시 보고 있는데 제 생각엔 하나의 단위 시간으로서 지각의 연령을 제시해 준 게 아닌가 싶네요
해령에서 막 생성돼 지각의 나이가 0일 때부터 지각에 퇴적물이 퇴적되기 시작할 거고 지각이 자료에 제시된 연령이 되었을 시점에 퇴적물의 두께를 제시해주면서 평균 퇴적 속도를 구하게 하는 것 같아요
찝찝해서 찾아보았는데 최하층퇴적물이 해양지각이 생성될 당시에 만들어진거라고 해서 결국에 해양지각의 찐 나이= 최하층 나이아닌가? 싶었습니다.
보니까 퇴적속도가 일정하다고 나와있는 조건이 걸려있는걸 봐서.. 퇴적최하층의 퇴적속도는 현재 퇴적되고있는 층의 퇴적 속도는 결국 동일하니까 지각최상층의 나이만 줘도 결국 속도 크기는 비교 가능한게 아닐까??싶습니다.
굳이 최하층 나이를 구분해서 문제를 주는게 납득이 잘 안갔었어서요 너무 꼬치꼬치캐는거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