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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 얘기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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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맛이 중독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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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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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단은 또박또박 천천히 읽으라고 야 독자야 너 문단과 문단 짝지어서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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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성적 인증합니다. 전 글에서 썼던 그 성적표 사진 그대로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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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들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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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흔히 말하는 ㅈ반고 2학년이었습니다. 이미 내신을 포기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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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논술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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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 팔 구 6
날마다 오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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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원솔멀텍으로 다 돌려놓음 조만간 n티켓 빅포텐 끝내고 지인선 풀듯 이새기 팔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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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얼린 버드는 기름에 튀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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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요즘 1
시간 어떠신가요 원래 고3은 빠르게 흐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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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당해서 씨발 와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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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때 먹은 벤조디아제팜 없으니까 하루 단위로 패턴이 막 바뀜 컨텐츠팀 일이나 할까
친구 생길 가능성은 아예 없나요?
저도 고2 초반까지 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다니길 잘했다랑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구 있긴있죠 제가 걍 혼자 다님 점심시간에 안놀고 공부하고
일단 방학동안 성실히 공부했으니 설득의 빌미는 보임
옛세대시면 아무래도 지금 입시는 잘 모르실 수 있으니 본인이 정시로 가야하는 이유, 이로 인한 학교에서의 불이익, 이후의 계획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ppt나 글로 보여드리셈
설득 이외에는 본인 몫만 남는데 미련이 없는지, 후회 안할 자신이 있는지 등 곰곰히 따져가며 생각해보고
정 안되겠으면 숙련제를 써서 상담을 받아보거나 주변 어른들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방법일거임
아무튼 너무 섣부른 판단하지 말고 내년 수능보려면 올해 최소 10월달에는 자퇴하면 되니까 시간도 넉넉함. 충분히 고민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