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 같은게 온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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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면서도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르겠음
국어는 특히 맨날 정해진 양을 하면서 계속 똑같은 걸 반복하는 느낌만 들음 실력이 느는 느낌이 안느껴짐 이런지 한 4개월됌
영어는 공부해도 안해도 맨날 88-91 왓다리 갓다리 함 성적 정체 개오짐 공부할 맛이 안남
수학은 손도 못대는 건 이제 아예 없고 22번도 꽤 빠르게 푸는데 문제는 그게 점수로 안이어짐.. 그래서 벽이 느껴짐
탐구는 재미없어서 별로 안함 그래서 공부 안하는거에 죄책감 들고 더 안함
오르비 같은거 보면 재수만 하면 다들 전과목 백분위 100만 맞던데 난 재수까지 했는데 제자리네 같은 생각들음
그리고 요즘 현기증 ㄹㅇ 개심함 진짜 1시간에 한번씩 초점 나가는듯.. 역시 공부는 체력이야
남들은 다 말렸는데 내가 재수하겠다고 한거라 어디가서
힘들다고 고민 상담도 못하겠음
솔직히 삼수 사수도 다들 척척 하던데 나는 왜이렇게 나약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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