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궁금)과도한 경쟁사회는 호들갑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87010
요약: 90년대생이 말하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들은 (본문에선 학업만 얘기했지만)비교적 제도가 갖춰진 00년생들에겐 영향이 적을까?
저출산 뉴스볼때마다 댓글에 지나친경쟁사회라 자식에게 경험 시키고싶지 않다 라는 의견이 보이던데
난 목동에서 자란 05년생인데도 솔직히 살면서 뒤질정도로 경쟁심하다 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단말임?
( 나뿐만아니라 서울대생, 고려대생, 메디컬지망재수생, 인서울지망재수생, 전문대생, 지방대생(2명) 등 다양한 대상에게 물 어봤는데 다 할만하지않았으면 못했다 라고 함 )
지금까진 인터넷식 호들갑 혹은 패배주의퍼트리는 중국댓글공 작 이라 생각해왔었는데
그렇다기엔 또 90년대생이 학교다닐때인 00년대가 야자+ 개미친학원스케쥴로 유명할때니 진짜인가 싶기도 해서
저출산 원인들중 과도한 경쟁사회 부분은 정말 90년대생이 경쟁에 지 쳐서 인지(또 비교적 학업제도가 생기기시작한 00년대는 이 영향을 적게 받을지), 아니면 호들갑 혹은 중국식분탕질인건지 궁금해짐
또 내또래 년생들한테 궁금한게 주변에 엘리트주의(+보통의삶을 깔보는)가 만연하다 생각함? 적어도 내주변에선 못본거같아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대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외국인 왤케 많음?
-
빡세더라
-
올해 수능 치고 의대 버릴지 말지는 그 후에 결정한다
-
파파라치가 있나...?
-
최애조합 1
대 이 유 대 혁 대 셋 롤 러 코 스 터
-
수능 영어 2등급 목표 신택스 절반 정도 수강함 지금 시점에서 알고리즘이랑 리앤로...
-
응원할게요,, 2
반가워요 선생님,, 올해 입시 바라는 만큼 잘 풀리기를 바랄게요,,
-
국영탐 다 못해서 4점 2개 못 맞으면 대학을 못 감 하..
-
제가 상상모고 첨 풀어봐서 그런데 이거 등급컷도 나오나요?
-
방학하니까 장점 5
학기중에는 조리돌림 ㅈㄴ 당했는데 방학때는 현실 지인들이 오르비 들락날락 안하니까...
-
정시 연의 합격 뭐지 ㄹㅇ?
-
기조력 편서풍 파동 여름 겨울 구분하기 (맨날 반대로 봐...)
-
이미지 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진다.
-
작수 경제 기술 인문 이였는데 올해 법 과학 이려나??
-
1일 1 브릿지/서킷 하는데 실력 늘어가는 체감이 드네 처음엔 1시간 놓고 벅벅...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