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1등급 4% 수준으로 낸다해도 7% 뜰듯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84922
2409 2411 2506 3연타로
실모들도 난이도 슬금슬금 올리고
수험생들도 영어에 본격적으로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의대생 참여)
이 표본에서 7% 수준 맞춘다는게
절대 2406 이전 옛날 7%를 생각하면 안될듯
4-5% 정도 수준으로 내야 상향평준화된 표본 감안할 때
7%가 뜰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실제 2406 이전 수준 7%로 난이도 맞춘다면
한 11% 되지 않을까 싶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만 그런거 아니죠? 오늘 오후까지 다 망해서 대학 못갈까봐 처울었는데 지금은...
-
시간없어서 둘중 하나만 풀려하는데 어떤게낫나요
-
전국 의대 수시모집 나흘째 지원자 5만명 육박…경쟁률 16대 1 1
연세대 의대 경쟁률 14.29대 1, 이화여대 16.39대 1로 마감...
-
나가뒤져야겠다걍
-
연애라.. 2
하고 싶다
-
한여름에 폭설을 기대하는 심정이랄까..
-
갑자기 친구 떠올라서 카톡 보니까 사진 다 내려갔네 얘 어떡하냐..
-
내가 편해야 할거 같음. 저한테도 신경 못쓰는 상태에서 남에게 관심을 주고 책임을...
-
연애 조언. 6
-
한양대 반영비 0
올해도 똑같음??? 국어 높아졌다고 들었는데
-
이렇게 여백 남아있는데 이거 막 불합격 주거나 그런거는 없겠죠ㅠㅠㅠㅠ 건대 동대 다...
-
연애라니.. 9
-
오르비는 내 남자야. 아무도 건들지 마
-
성균관대 말고는 괜찮은 곳이 없나요? 일단 국어 수학은 적어도 2는 안정적으로...
-
중에 어디가 더 선호되나요??
-
연애메타 4
굴리지마라
-
모집요강에 6개 전형 이내에서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 가능하다고 쓰여져 있는데...
-
텔그 2
갈길이 멀구나 후
-
장수생 중에 극단적 선택하는 사례 옆에서 보신 적 있어요? 6
보통 그런 건 공시에 많던데 수능도 많이 그래요?
-
기아가 걍 올라오는 팀 하나 잡고 존나 팰 거 같다 얘네 타선이 미쳤는데 오늘 용병투수마저 살아남
-
그때도 최저시급도 안나옴 지금 700원 저러면 누가 답변해줄라나;
-
아 근데 보통 열이면 아홉은 한의대 가나
-
안녕하세요 수리논술을 지원하게된 학생입니다. 6월 모의고사는 43344이며 9모는...
-
성불하고싶어요
-
일룔에 공부 쉬니까 그때 가계도만 5시간 문풀하고 싶은데 그롬 푸는 피지컬느나?ㅎㅎ
-
미적 6,9평 92점이고 서바 84-88 진동함 지금 2일 1실모에 실모 안하는...
-
지금 고2이고 내신 좀 많이 망쳤긴한데 내년 수능만을 바라보고 사는 수시정시러입니다...
-
국어 인강은 ebs연계 문학 빼고 들은 적 없는데 국어 공부를 너무 안해서요.....
-
객기부리지 말고 대학가서 바꿔도 상관없으니까 연구,비임상쪽우로 자소서,진로써라...
-
중대랑 경희대 0
다행히 면접 일정이 엇갈림 겹치는 사람도 잇을듯 아님말고
-
제 메타인지 다 어디감뇨이
-
공학은 박터지는데 숙대 이대 논술경쟁률 뭐지
-
무술 단련에 통번 연습 다 클리어 ㅎㅎ
-
인문논술로 연세 서강 홍익 동덕 덕성 이렇게 썼고 남은 한장 고민중입니다 9모...
-
프사에 어울리는 뱃지 14
중뱃vs성뱃
-
퇴근 2
힘들다
-
스피드러너파이널 84점 특모 44점 담원 롤드컵 진출
-
다시 연애할 수 있을까 22
2년 짝사랑하구 1년 연애 후 헤어진지 2달 됐는데.. 내가 너무 힘들어해서...
-
계산에서 너무 절은 나한테 너무 화난다
-
하
-
김승리 한번도 안들었는데 지금까지 듣던 쌤이 너무 실전체화가 안돼서 파이널 김승리...
-
메가스터디 모든교재 13만원 -> 10만원에 판매합니다 0
메가스터디 캐시 13만원이 남아서 10만원에 판매합니다 메가스터디에서 구매할 수...
-
모두의 것이었던 그녀를 나만의 것으로
-
실모를 시간 제한 두고 문제를 푼다> 채점을 한다> 시간 제한 없이 문제를 푼다>...
-
꼭 풀어야한다 이런거있나여??
-
반박 안받음
-
이번에 성대 학종 쓸것같은데 인적성 면접 들어간건 처음 시도라는거라.... 제시문...
-
아니 분명 규격 맞춰서 사진 올리고 여백 없는거 보고 올렸는데 갑자기 사진에 여백...
-
노동조합이 8
자발적결사체랑 공식조직 교집합에 있는건 알겠는데 사내 노동조합 << 이렇게나오면 비공식조직인가요??
어어안된다
평가원이 한번 어렵게 내버리면
상향평준화되는건 시간문제라 ㅋㅋㅋ..
그거 깨는 방법이 뭔지앎? 9평 물로 만들면 됨 ㅋㅋ
이거지 ㅋㅋ
9평 1등급 15퍼 만들어놔라 뒤지기 싫으면
어차피 평가원 통수치는거 하루이틀이 아니라
그럴수록 더 빡세게할거같은데 ㅋㅋㅋ
1-2년 있었던건 아닌 제 짬바로는 9평물 수능물은 본적이 없음
교수들이 9모 치고
어 얘들 이정도가 15%면 훨씬 더 어렵게 내야겠는데..
영어 어렵게 내는 이유가 뭐지
몰겟음
국어는 오히려 변별력 높아졌고
수학도 킬러문항 배제된다해도 변별력이 줄었다고는 못하는데
차라리 상평하면 좋겠네 지금은 뭔가 유기하기도 애매한데 공부하기엔 시간아까움
걍 영어교사들 출제진 들가서 ㅂㅅ된듯
아니면 그동안 절평이라 학교서 얘들이 집중안하니까 개빡쳐서 그지랄한단 설도 있음
근데 학교수업 안듣는건 절평이랑 관련없지않음?
학교수업 어차피 외부지문 딸딸딸 외우기 원툴이라 영어실력 ㅈ도 안늘던데
굳이 따지면 교사 자기들만의 핑계거리겠죠 뭐
수학 킬러문항 뺐으니까
대신 변별력을
영어에서 확보하려는 목적이였을텐데
수학은 그대로인데 영어만 어려워진거임 제가보기엔
수학은 어차피 의대 지망이면 그래도 디폴트 등급이 있고
국어에서도 변별 잘 안돼서…? 만만한 게 영어..
국어-독서낮추고 문학올림
수학-킬러배제
과탐-올리면또 사교육조장한다 쥐랄함
올릴건 영어밖에없는듯...
영어 요새 상평보다 빡세진듯 상평은 글이 어렵고 선지가 쉬움 요새는 글은평이한데 선지가 이상함 ㅋㅋㅋㅋ
국어를 잘해야 영어를 잘할수 있는 구조로 간듯?..... 이번에 6평 90점이였는데 실모 칠때 93~94 이랚음
오히려 그게 더 좋은 문제라고는 할 수 있긴 한데
아직도 실모들은 22 이전 평가원에 머물러있는게 문제기도함
그리고 그렇게 선지를 빡세게 하면
사설들이 그 퀄리티를 함부로 못따라하니
사교육 경감까지 보너스..?
현강에서 주는 실모 푸는데 비슷하게 가긴함요샌
선지 꼬아내는 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함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말 그대로 대학에서 영어 원전을 읽고 해석할 수 있는 영어 능력을 테스트하겠다는 건데, 이전처럼 원전에서 발췌해 해석 난이도는 어렵다라도 이해만 되면 맞히는 게 그나마 정상적이지
꼬아낸 선지 구분하는 능력이 대학에서의 영어 능력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음
언어 보다는 점점 언어추론화 되어가는듯
PSAT 언어추론 빈칸 그거 영어로 만든 버전..?
리트 추논이나 피셋도 추론하고 판단하는 게 어려운 거지 막상 추론하고 판단만 잘하면 선지 고르기가 어려운 건 아닌데.. 요즘 영어 선지 꼬아내는 거는 내용과 주제 제대로 확보해도 틀릴 수 있어서 좀 결이 다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