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자신있는 과목들에 얼마정도 할애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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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수 중, 언매 미적 물지 선택이고 목표는 11111입니다.
옛날부터 가장 약한 과목이 수학이어서요, 거의 2등급에서 놀고 아무리 잘해도 1에는 닿지못해 줄곧 수학 공부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러나 공부 시간의 80%를 수학에 쏟고 있는데도 양이 부족한 느낌이 들고 오히려 다른 과목이 떨어질까 걱정됩니다.
국어, 영어는 현역 때나 지금이나 1을 놓쳐본 적이 없고 지구도 어지간해서는 1등급인데요, 사실 제가 현역 때 지구과학 6평 50, 9평 50맞고 수능에서 낮은 2등급으로 낙하한 경험이 있어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수학에 올인해왔는데 슬슬 다른 과목을 하지 않으면 당장 9평이 걱정이라...
이미 잘하는 과목들의 성적을 유지하면서 약한 과목을 단련할 수 있는, 최적의 공부 시간이나 루틴이 있으면 좋겠는데 수능 100일이 깨진 지금까지도 도통 모르겠네요.
오르비 여러분들은 자신있는 과목들에 얼마정도 할애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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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는게 영어라서 0시간 투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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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매달 더프만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