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수능100일남앗는데 확통런…..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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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구요
…
홧김에 고3되면서 미적한다고 나댔는데 너무 못하는것 같아서 고민되고 미칠것같아요…
자사고생이고 국영탐구(사문정법)는 1등급 낭낭하게 나오고 국어는 만점노리는 쪽이에요
근데 수학을진짜 오지게못합니다
2학년때 내신이여서 확통 개념은 들었는데 기억은 잘 안나는것같아요 (하면날듯)
2등급 겨우겨우 받고 3도 한번 받아본 정도… (6모7모는 둘다 2컷)
문제는 미적4점을 하나쯤 실력으로 풀수는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3점만 겨우푸는중…ㅜㅜㅜ애초에 공통을 조지게 못해서 시간이 쳐없습니다…
미적 기출한번도 아니고 그냥 날라치기로 0.5번한것같고 확통도 또이또이인데
확통 3개월 빡세게하면 가능인가요…? 개념은 알아서 다시시작하면 기출 + 뉴런 병행할듯
수학은 높~중2가 목표고 나머지 높게 맞춰서 연고대 인문낮과가 목표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제발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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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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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충 죄송합니다.. 3합7 맞춰야 하는 최저러인데 영어1뜨고 수학2떠요 문제는...
공통은 시대인재 안가람반다니고잇어요… 서바같은거보면 2컷~3 진동하는데 아무래도 미적새끼가범인인듯 하여요
오늘부터 당장 하셈
저도 통통이인데 미적런했다가 다시 통통런함
자기가 수학 못한다는 정체성?이 있는 상태에서
공통도 제대로 못하는데 미적 잡고 있는 건 걍 자기ㅜ목 죄는 거 같음
그게낫겠죠? 처음에는 제가 깨어있는것 같았고 분명 할 수 있을것 같았는데 계속 단순연산만해도 토나올것같음요 수포자라… 미적시발점 ㅈㄴ들은거 아까운데 버리고 튀는게 빠르겟죠…
ㅇㅇ당장튀셈
미적런했었음? ㄷ
네… 그때는 제가 수학1이될줄알고 작수 등급컷보고 울면서 미적런함
제가 수포자라는 걸 잊었던듯 다시 확통으로 분수를 알고 돌아갈까해요…
님말고 저 고뱃분..
+전 작수확통 3틀이라 억지로 미적런함
차라리 미적 27까지 푸는게 낫지 ㅇㅈㄹ하면서
죄송합니다 ㅜㅜㅜ 오르비를잘몰라서 실수함… 저도 작수 현장응시때 1개틀렷어서 울면서 미적했는데 이것도 말안돼서 다시 돌아갑니다….. 조언감사해요
높2가 목표면 그냥 22, 28, 29, 30을 버리는게 낫지 않나요?? 저도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