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my · 312726 · 11/01/24 13:15 · MS 2017

    표점으로 원점수 추정이 가능하므로 성적표를 너무 복잡하게 만들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 아놔이럴수가 · 354009 · 11/01/24 13:19

    글쎄요.. 평가원도 어지간히 이해히기 힘든 집단이라..-_-

  • Materuru♡ · 160979 · 11/01/24 13:22 · MS 2006

    잉크가 아까운가 봅니다.

  • gottls · 351525 · 11/01/24 13:23 · MS 2010

    원점수가 필요가 없어서 공개 안하는거 아닐까요

  • 으르렁 · 359942 · 11/01/24 13:28

    찾아보니께 수능총점제 -> 수능등급제 였다가 입시판이 이상해지니까 보완한게 백분위-표준점수 인 거 가터요.

  • 3BlueFinger · 306090 · 11/01/24 13:29 · MS 2009

    깔끔하게

  • 파리날다 · 257626 · 11/01/24 13:33 · MS 2008

    과거 6차 수능(99수능~04수능)에서는 원점수도 표기되었습니다.
    실제로 서울대는 당시 원점수 반영이었습니다.
    원점수를 이제 안 써주는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선택과목제도 하나의 원인입니다.

    과거 6차에서는 사탐과 과탐이 통합되어있어서 문이과를 막론하고
    공통사회와 공통과학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문과는 공통사회+공통과학+심화선택 1개(사문,경제,정치,세사,세지)를 시험치고
    이과는 공통사회+공통과학+심화선택 1개(물2,화2,생2,지2)를 시험쳤지요.결국 선택과목이 하나밖에 없으므로 원점수 표기를 해 줘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7차에 들어오면서 수리가형 선택과목이 3개로 나뉘어졌고, 사탐도 11과목 중 4개 자유선택,
    과탐도 8과목 중 4개 자유선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선택과목이 세분화된 지금은 원점수로 점수를 표기할 경우
    난이도에 따라 유불리 논란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상대평가제인 표준점수가 선호될 수 밖에 없는 구조예요.


    다만 이번 신 7차에서는 가형 선택과목제가 폐지되었고, 장차 탐구영역 반영과목수가 최대 2개로 줄어든다고 하니
    장차 원점수제로의 전환이 다시 논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강민경일루와 · 338005 · 11/01/24 14:04 · MS 2010

    ㅋㅋ 이분말은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를 전국연합처럼 다 써주면 되는데 왜 원점수만 쏙 빼느냐.. 이뜻이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