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태기 겪어보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76563
지금 며칠째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공부가 안되니 기분도 ㅈ같고 기분이 ㅈ같으니까 공부가 더 싫어지고..
제가 지금 진짜로 지친건지, 공부 하기 싫어서 합리화하는건지 모르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도서관 와서 계속 이것만 하는데 아직도 마스터 못 했어요 저능해서 서러워.......
-
망상이지만 좀 낫네요 본인 전공의되는 상상함
-
(감기걸리기) 대성공
-
개털렸네…. 영어는 87점인데 사이트에다가 답입력을 잘못함
-
한국어에 알레르기 있는데 일본어로 불러주네 넘좋다
-
연습) 근데 왜 1컷 80임?
-
r<-1인 등비수열을 타고가는 느낌입니다. 불안 걱정 공황 강박 흥분 분노 무기력...
-
현역 9모 33223 나오는 인서울도 간당간당한 성적인데 공허하고 외롭고 졸리고...
-
저사실 남자임
-
현재 14211 나오는 확통인데요 남은 기간 하루에 10시간 씩 빡세게 하면 수학...
-
고려대생은 친척분 중 한 명이라고 했는데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아 글을...
-
인증메타먼디 4
수학 14 16 19 20 28 30틀ㅋㅋ
-
6평 80중 9평 80초 이감 서바 강케이 80초~중에서 형성 (1컷무관)
-
밸런스 맞추려고 논란 만든 건가
-
내가 죄인 만들어줄게
-
장남의비애 6
슬픔
-
볼때마다 새롭네 이걸 현장에서 어케 풂..
-
연세대 논술 4
관리가 왜이렇게 부실한가요...
-
오래된 벽장 뒤져서 먼지 잔뜩 묻은 성적표 꺼내와야함…
하루 하고싶은거하면서 쉬셈
진짜 암것도 안하고 쉬다보면 이러고 있다간 큰일난다는 생각에 공부하게 됨
지금 그런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1시간이면 끝낼거를 3~4시간 걸려서 하고있어요...
그렇게 할 바엔 차라리 두세시간 쉰 담에 한시간 바짝 공부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요 요즘 시기가 지칠 시기니깐 안 되는 공부 붙잡고 책상에 앉아있으면서 어중간하게 시간 보내기 보다 차라리 쉬고 마음가짐 새로 먹고 반복하는 게 멘탈측면에서도 죄책감도 덜하고 휴식에 도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