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26년만에 가장 더운 7월…전국 평균, 평년보다 2.16도 ↑ 과거 최고

2024-08-04 01:36:49  원문 2024-08-01 18:58  조회수 38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67522

onews-image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위험한 더위가 이어진 7월 일본 전국의 평균 기온이 7월로는 기상청의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았다고 NHK가 1일 보도했다.

기상청은 이날 지난달 일본 전국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도 2.16도 높아 1898년 통계 작성 이후 126년만에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는 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강해져 상공에도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상층부터 하층까지 따뜻한 공기로 뒤덮여, 위험한 더위가 이어진데 따른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7월 기온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역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שלמה(12520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