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진선수 금메달따는거 보다보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67088
저거 되게 수능이랑 비슷한거같다고 느낌
오랜기간 노력하며 실력을 깎고 실전을 준비하고
당일 컨디션, 운도 따라야 하고
무엇보다 주변에 뛰어난 선수들의 평정심을 보면 하나하나 대양을 품고있다는 인상을 받음
자신을 통제함으로써 성적을 통제하는 경이를 보이는게 수능 만점자들 인터뷰와 겹쳐보였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클 본교재랑 연필통에 있는거 빼곤 안함 ㅋㅋ
-
나도 저분만큼은 아니라도 원하는대학가서 계정하나 새로파고 인증하고 산화되면 좋겠다
-
오모시로이하다 이말이야
-
국어 - 강기본 문학 독서+국어 기출(추천좀요.) 수학 - 시발점 수1...
-
엉엉.
-
수능 영어듣기때 문제될 일은 없겠죠..?
-
08년생 자퇴생인데 내년 입학이랑 정시파이터 고민중입니다 13
초2때 홈스쿨링을 하기로 결정해서 지금까지 왔는데요 일단 지금 현재 상황은 검정고시...
-
후..
-
저녁 ㅇㅈ 4
저녁 ㅇㅈ
-
ㅅㅂ 뭐지 YOUNG VS YONSEI 당신이 고민하는 사이 이분이 둘 다 가져가셨답니다~
-
부엉이라이브러리쪽으로가자
-
근데 10년생 대학교 붙이고 고등학교 입학할 수 있음? 1
그니까 연세대 걸어놓고 고등학교 입학하고 맘에 안들면 자퇴하고 연세대 다시 들어가는 거 ㄱㄴ?
-
애매한 손절당한듯 막 상처받기보단 씁쓸하네요 ㅋㅋㅋㄱㅋㅋ
-
교재비12 수업비16 따로인가요??(수학) 현강이랑 별 차이 없네요 ㅠ
-
오노추 2
전세계를 호령한 레전드 아티스트의 귀환. P. S. 캬 블루레이 사고 싶다
-
우리학교만 13일이냐..? 현역을 위해서 여름방학을 늘리고 겨울방학을 줄이자...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