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관계자분들한테 여쭙고 싶은 질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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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100개와 악행 10개를 한 사람과
선행 10개와 악행 0개를 한 사람중
누가 더 선한건가 (선행과 악행의 정도는 비슷하다 가정)
이런 상상하고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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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 8
내일 8시 반에 우예일어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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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tive 2
거기서 답변 좀 달아줬는데 어떤 분야에서는 내가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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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또 이겼당 1
이게한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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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복권 사야한단 말이야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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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낮2높3인데 입문용으로 뭐 풀까요 개념 복습 잘되는 문제 많앗으면 좋겠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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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허리가 너무 아프다.. 자야겠군 굿나잇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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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강박이 있어서 하나하나 다 해석하다 보니깐 시간이 항상 아슬아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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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존재해서 과금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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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공부 안해서 노베상태인데 문법 교제 뭐하는 게 좋을까요 사설 인강은 지금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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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도 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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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수학자들은 이런걸 어케 알아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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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 규칙이나 n티켓 풀 때 원래 강의랑 같이 진행하는거예요??강좌가 잇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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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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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투과목 22
서울대 공대 희망하는 08입니다 가산점 때문에 투과목 선택할 겁니다 국어랑 영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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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보기아까유서 5
사실 그냥 아무것도 아님 본인 지구 헷갈리는거 중요한거 필기한건데 뿌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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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1은 뉴분감을 돌릴까 하다가 6모 2따리라 뉴런은 에바일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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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이 수1 이고 2022 개정이 대수인데 어차피 내용은 같다고하는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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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대의대 19
이거 투 하나 필수라는 얘기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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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선택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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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닫는데 수능 때 2 맞고싶어욤 어케해야 2등급 받을 수 있으까여 참고로 기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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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루비도 조용한데 10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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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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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략 1~11 / 16~19 23~27 (배성민 하프모고 분량) 60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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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입니다! 내년 여름방학부터… 승리t 앱스키마 현강 듣고싶은데 보통 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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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이 없는것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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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무물보! 8
무엇이든 물어보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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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입시 포기함 3
더는 지쳐서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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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5 오지훈T N제(실전문제풀이) 풀어보신분 계신가요 0
작년 교재에 비해서 새로운 문제 많나요? 작년에 풀었는데 이번에 재탕 많으면 다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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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이래로 서울대나 메디컬 현역합격생 단 한 번도 없고!!! 전교1등 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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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리송하네요.. 9평때도 경제 법에서 안내면 사실상 고인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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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강사가 잘가르면 그분 출신 대학 이미지가 좋아짐 3
동국대 등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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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1회차 2
확통인데 등급컷 어떻게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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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평 백분위 0
개인응시긴 한데 5, 7모 둘다 95 넘기는데 수능도 이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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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님 글 보고, 그분과는 비슷하면서 다른 관점이긴한데 뭐랄까, 저는 공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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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축하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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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50점이고 시간도 6분정도 남은것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10지선다를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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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렀다 가기 2
안녕하세용 히히 거의 한달?만에 들어온거같은데 저는 수능준비를 열심히 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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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러다가 날 선선해지면 서바 밀린거 헐레벌떡 풀다가 초콜렛 잔뜩먹고 전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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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고.. 또 난 저번에 유서까지 쓴걸 부모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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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양보해서 조언까진 할 수 있다 치자 누가 아깝냐느니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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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다시 2409 2411처럼 문학 낼 일 없겠지..? 18
2506 보니까 문학은 2406 이전 옛날로 돌아가고 독서를 약간 힘주던데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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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진짜 돈 많이 들였는데 지금생각하면 다 쓸데없는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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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논리가 어떻게 나온 건지 아시는 분 있나요 ?? 제가 계산 해보면 a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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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이과애들은 십중에 십이 싹 다 의대지망임 아직까지 살면서 예외는 본적 없음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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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 외부생 일주일 전쯤에 신청하고 결제했는데요 이거 시험치기 전에 러셀 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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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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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모 평가들이 의미가 없는 이유 요즘은 평가원이 더 기존 수능같지 않게 냄ㅋㅋ 물론 수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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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가 수신료 분리징수 때문에 OTT 서비스 시작한듯 3
교재가 많이 안팔리나? 하긴 남는게 있을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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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처럼 읽으면서 자동반사로 쌍욕 나오는 그런 지문들이 너무 적은듯
남을 마음속으로 싫어하고 뒷담화 하는 것도 어찌보면 죄라고 하셨거든요..저같은 경우는 종교는 없지만 2를 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기숙이라 교회는 못가지만 작년까지 교회 다녔는데 교회 종교자들한테 이런거 물어보면 항상 좀 애매모호하게 대답해주셨음 사람은 다 악하고 죄를 지을수 밖에 없다로 시작해서 뭐 아 그렇구나 그렇구나하고 듣고 있는데 다 듣고나서 보면 그래서 결론은 뭐에요? 라는 질문 하고싶어짐
악행은 아예 안 할 수는 없죠 근데 확실한 거는 성경 구절에도 있는데, 기독교에서 믿는 하나님은 '100명의 순한 양이 있어도 잃어버린 한 마리를 찾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품에 있던(선하던) 원래의 양들(하나님의 자식, 인간)보다 1명의 잃어버린 양(죄를 짓고 방황하던 인간)이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회개) 것을 더 의미있게 생각하신다고요
지나가던 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적 관점에서도 죄는 수량화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