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N제가 필요없는 사람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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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없이 현행으로 내신공부하면서
개념서만 깊게 판 뒤 (쉬운 문제집이나 쎈 같은 유형서 건너 뛰고) -> 준심화 문제집 1권
이걸로 일반고 내신 수학 all 1등급
고3 때는
기출문제집 여러번 N회독 -> 모의고사 수십 회
이걸로 현역으로 수능 미적분선택 수학 100점 맞은 사람도 있더군요.
어떤 사람은
고3 때 기출만 수없이 봤더니 2등급 실력이 되었고, 드릴 시리즈 9권과 약간 어려운 N제 한 시리즈(3권)와 약간의 모의고사만으로 현역 수능 미적분 100점 맞았다는 증언을 한 걸 봤고,
어떤 사람은 기출을 2회독인가 한 다음에
N제를 재수할 때를 포함 다양한 선생님과 다양한 회사의 N제 수십권(하프 모의고사형도 포함)을 풀고, 모의고사도 1년간 100회 이상 풀어서 미적분 100점 맞은 사람도 있고,,
최상급 수학 실력자로 가는 길도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더군요.
질로 승부해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양치기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머리의 문제인가? 방법론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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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가 n제의 역할을 대신 해주는거
실모량이 많으면 n제 없어도되긴하죠
10씩 10번 올려서 100을 만드는 시림과 1씩 100번 올려서 100을 만드는 사람의 차이 인거 같아요 전자는 한문제 한문제 고민을 많이하고 후자는 여러 문제의 아이디어들을 많이 얻어가고
양도 질도 중요하죠! 근데 수학 100은 재능도 있어야 하는데...ㅠ_ㅠ